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인사

속보

더보기

[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기사입력 : 2022년12월30일 20:30

최종수정 : 2022년12월30일 20:30

우리금융지주

<승진>

◇부장
▲ICT기획부 오성역

◇부장대우
▲사업관리부 김진태 ▲IR부 한홍성 ▲브랜드전략실 박효섭 ▲자금세탁방지부 문성원 ▲비서실 조정환 ▲브랜드전략실 박준태

<전보>

〈부장〉
▲ESG경영부 한정수 ▲회계부 이동익

 


우리은행

<승진>

◇지점장
▲중곡동 고경희 ▲천천동 이두희 ▲논산 안영빈 ▲강릉 김종석 ▲동해 김영하 ▲구포 차정광 ▲부암동 김범영 ▲진영 제미화 ▲LH진주혁신도시 권현민 ▲대구중동 노의석 ▲안동 성두이 ▲익산영등동 장영준 ▲전북혁신도시 박민아 ▲전주중앙 김유연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미래 박준환 ▲미래 이현용 ▲미래 옥창석 ▲미래 장민경

◇금융센터 RM지점장
▲본점영업부 유경운 ▲강서 반현애 ▲노원 김순경 ▲무역센터 이상혁 ▲문래동 김대성 ▲문정중앙 박화순 ▲삼성동 김영백 ▲상도동 송성수 ▲상암DMC 신명석 ▲서여의도 장유림 ▲선릉 길재훈 ▲신촌 김천수 ▲중랑교 남희원 ▲창동 최열광 ▲청량리중앙 이문재 ▲테헤란로 강창훈 ▲남동공단 이승문 ▲김포 이태혁 ▲반월공단 오승우 ▲부천 김영수 ▲신갈 최기호 ▲용인 이명균 ▲진접 유정섭 ▲하남 강기석 ▲화정역 이은석 ▲유성 박황종 ▲천안 서경희 ▲녹산공단 김창우 ▲마린시티 이훈희 ▲부전동 유재민 ▲울산중앙 신정훈 ▲창원공단 박정실 ▲명덕 최영재 ▲성서 김민성 ▲신암동 노명균 ▲포항POSCO 안철홍 ▲광주 유기수 ▲상무 국인식 ▲군산 이승화

◇금융센터 PB지점장
▲광희동 이연경 ▲마곡역 양영옥 ▲서울디지털 이혜연 ▲압구정동 박수진 ▲자양동 한도연 ▲중부 최나진 ▲만수동 김현주 ▲청라 강은주 ▲구리역 지은주 ▲병점 김민선 ▲성남 신윤경 ▲시화공단 성미경 ▲안양 박정선 ▲원주 함채연 ▲제주 주향선

◇영업본부 RM지점장
▲신성장기업 강귀정 ▲신성장기업 김용만

◇금융센터 지점장
▲동소문로 김희영 ▲서교중앙 고희정 ▲송파 황미경 ▲수유동 오치헌 ▲신정동 손주영 ▲여의도한화 신용균 ▲영등포중앙 옥진형 ▲잠실역 박지훈 ▲한화 송명윤 ▲CJ 노영찬 ▲LG트윈타워 남지훈 ▲공항 이택준 ▲인천항 김병철 ▲동수원 남지연 ▲수원 정원필 ▲판교테크노밸리 윤선준 ▲양산 정인희

◇해외
▲중국우리은행 부장대우 장광수

◇본부부서 부장대우
▲영업기획부 신동우 ▲기업금융솔루션부 윤성후 ▲연금사업부 서승희 ▲구조화금융부 이대성 ▲주택기금부 오수용 ▲디지털전략부 이원호 ▲프로세스혁신부 이요한 ▲중기업심사부 신형준 ▲글로벌IB심사부 신명철 ▲글로벌IB심사부 김상엽 ▲여신관리부 이효기 ▲HR전략부 강신철 ▲인사부 허성문 ▲직원만족센터 권수진 ▲준법감시실 김성욱 ▲검사실 채명희 ▲본부감사부 이정완


<전보>

◇영업그룹장 겸(兼) 금융센터장
▲강서 노홍길 ▲노원 임대호 ▲동대문 유영호 ▲둔촌역 김규백 ▲마곡역 김도겸 ▲사당역 신범수 ▲상도동 오용석 ▲상암DMC 김상도 ▲서교중앙 오택연 ▲서울디지털 전필식 ▲성수동 강우삼 ▲세종로 김용식 ▲송파 김광섭 ▲수서역 박영철 ▲신도림동 권현희 ▲신림역 이문형 ▲신정동 성병규 ▲신촌 김형욱 ▲아현동 조운정 ▲압구정동 조조연 ▲양재남 이상민 ▲자양동 박정훈 ▲잠실 박신용 ▲잠실역 이상욱 ▲장한평 박창욱 ▲종로4가 하원정 ▲중부 곽용섭 ▲청량리중앙 김광태 ▲한남동 윤진호 ▲남동공단 소환영 ▲구리역 이성율 ▲군포 신용기 ▲김포 윤상구 ▲동수원 김동성 ▲동탄역 나상철 ▲병점 이무진 ▲부천 황연자 ▲부천내동 김경헌 ▲분당미금역 임동미 ▲성남 정인재 ▲수원 박국재 ▲수지 임채영 ▲신갈 반석용 ▲안양 정평섭 ▲양주 김경한 ▲용인 이병규 ▲의정부 박제상 ▲일산 정성욱 ▲일산중앙 김용욱 ▲진접 이순우 ▲하남 우정식 ▲화정역 김대일 ▲엑스포 이금구 ▲유성 신범식 ▲삼성디스플레이 남지태 ▲천안 김택수 ▲홍성 전보현 ▲오창 전민재 ▲원주 김호은 ▲녹산공단 김태안 ▲마린시티 김현희 ▲수영역 문병국 ▲김해 박호영 ▲사천 이정석 ▲양산 이수근 ▲창원공단 민병원 ▲명덕 장재선 ▲성서 김재경 ▲신암동 이주선 ▲포항POSCO 이근섭 ▲광주 임동근 ▲군산 정진봉 ▲전주 김태영

◇금융센터장
▲가락중앙 강철희 ▲강남대로 이현주 ▲구로디지털 조병조 ▲논현역 주효돈 ▲당산동 이승철 ▲대치역 강귀순 ▲동역삼동 진용두 ▲매경미디어 박준영 ▲명동 김희근 ▲발산역 김강민 ▲방배본동 김형수 ▲서소문 이한승 ▲서초역 이영민 ▲선릉역 전정환 ▲신반포 김혜숙 ▲신설동 백민 ▲양재중앙 이상호 ▲여의도 박광욱 ▲역삼역 최봉계 ▲역전 한백수 ▲영동 박태준 ▲을지로5가 허철 ▲천호동 김기환 ▲충정로 김성훈 ▲테크노마트 이정섭 ▲포이동 표충식 ▲합정동 김승춘 ▲송도 김보곤 ▲주안서 신상원 ▲경기광주 권동순 ▲대화역 임소연 ▲발안 조정준 ▲분당 유기덕 ▲상동역 조성욱 ▲안산 이맹호 ▲이천 임광호 ▲인덕원 이규영 ▲판교벤처밸리 최원경 ▲대전 김현균 ▲모라동 조진웅 ▲사상 김윤영 ▲창원 박동수 ▲경주 이헌철 ▲하남공단 변동혁 ▲목포 김성진 ▲여천 정임순 ▲한전빛가람 윤진원 ▲국민연금공단 최덕숙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일문 ▲삼성타운(兼삼성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류운종 ▲신대방동농심(兼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송승현 ▲여의도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황병선 ▲한강로(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재찬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정해원 ▲DL(兼본점2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동은 ▲GS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구민 ▲LG트윈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두현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재영 ▲두산타워(兼본점2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태중 ▲판교테크노밸리(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준석 ▲LS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준성

◇지점장
▲가톨릭회관 박소영 ▲강남역 정흥석 ▲강동구청 유영호 ▲강서구청 반현수 ▲개포중앙 정문호 ▲고척동 박태현 ▲관악구청 이지양 ▲광화문 백혁 ▲교대역 황경아 ▲구로중앙 박도영 ▲금천구청 황현태 ▲낙성대역 임학묵 ▲노량진 김정한 ▲논현중앙 기상일 ▲당산역 곽윤주 ▲대림3동 이민석 ▲대치동 김혜숙 ▲대흥역 조영삼 ▲도곡스위트 김정심 ▲도봉 김태균 ▲독산동 허희숙 ▲마들역 김은숙 ▲마포구청 홍선영 ▲면목동 이재필 ▲미아사거리 윤준서 ▲미아역 배동호 ▲방배역 황영석 ▲북가좌동 진호진 ▲삼성엔지니어링 김승일 ▲삼성중앙역 윤진영 ▲상계동 이선화 ▲상계역 송정흠 ▲상일동역 김희운 ▲서강대 김연주 ▲서대문구청 심종원 ▲선정릉역 이형구 ▲성북구청 이미영 ▲송파구청 이수미 ▲송파역 홍육희 ▲숭실대학교 김태희 ▲시흥동 정민우 ▲신당역 구현주 ▲신림남부 김창범 ▲양천구청 장충식 ▲여의도북 추연석 ▲영등포구청 위택 ▲올림픽 안은선 ▲용산구청 유희영 ▲우장산역 강희권 ▲워커힐 김대희 ▲원남동 정윤철 ▲을지로 안광열 ▲응암동 강규화 ▲잠원동 신승일 ▲장안북 조일형 ▲장위동 조승완 ▲전농동 김삼성 ▲종로구청 박종국 ▲종로YMCA 고명희 ▲종암 신민종 ▲중구청 정희찬 ▲중랑구청 윤해란 ▲증미역 정지혜 ▲창동역 김선아 ▲청구역 변현숙 ▲코엑스사거리 김영주 ▲풍납동 윤원희 ▲한경미디어 권세광 ▲한남빌리지 김명주 ▲홍익대 정승원 ▲TC프리미엄이촌 김점선 ▲TC프리미엄잠실 박정순 ▲가좌공단 이승조 ▲갈산역 차은영 ▲검단신도시 김은경 ▲계양 조경삼 ▲연수동 강성훈 ▲인천논현역 조재선 ▲주안공단 정윤섭 ▲주안 박미현 ▲고강동 송시영 ▲광교도청역 이훈 ▲광교신도시 문은희 ▲광명사거리역 김두영 ▲광명역 고재석 ▲광명 정혜순 ▲김포구래 장지영 ▲동의정부 박성훈 ▲동탄호수 박진한 ▲동평택 원종수 ▲매탄동 윤성훈 ▲민락동 최영문 ▲서판교 박영만 ▲서현동 최윤정 ▲선부동 유미영 ▲성남하이테크 이동민 ▲수지상현 김혜경 ▲시화센트럴 강순구 ▲시흥배곧 최홍남 ▲신중동역 김성곤 ▲안산남 최정락 ▲안산외국인금융센터장 장태준 ▲안성 이광희 ▲안중 성흥제 ▲오리역 이제영 ▲운정중앙 김완수 ▲의왕 김태우 ▲일산풍동 최동현 ▲죽전역 문성미 ▲죽전 김규희 ▲포천송우 변대성 ▲하남미사역 변재우 ▲한일타운 유철재 ▲호계동 최정자 ▲화성남양 강대웅 ▲화성봉담 조종현 ▲대덕 성문희 ▲대덕테크노밸리 석준경 ▲대덕특구 선희현 ▲철도타워 양희정 ▲공주 조선주 ▲대천 전영일 ▲서산 정회정 ▲세종중앙 김종섭 ▲아산테크노밸리 조성진 ▲천안청수 윤영숙 ▲서청주 박병철 ▲충북혁신도시 김동민 ▲속초 채수명 ▲기장 김용근 ▲대연동 박호원 ▲메트로시티 장보원 ▲반여동 김봉주 ▲범일동 이상희 ▲부산동백 이소연 ▲부산부평동 김남수 ▲부산정관 최태근 ▲센텀시티 박성숙 ▲하단동 안소현 ▲해운대중앙 이정훈 ▲해운대 임명자 ▲화명동 배한철 ▲공업탑 서흥수 ▲울산북 김희영 ▲진해 채인수 ▲창원토월 엄성희 ▲대구 박성환 ▲동산동 박현주 ▲평리동 최진용 ▲경산 김형숙 ▲포항중앙 추연일 ▲POSCO타운 황진우 ▲봉선동 정우강 ▲순천 장정선 ▲군산나운동 안미선 ▲정읍 하용진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김효순 ▲본점2 신승관 ▲본점2 정인호 ▲삼성 신창수 ▲삼성 이재복 ▲삼성 정현숙 ▲삼성 김익진 ▲트윈타워 송태범 ▲트윈타워 김창윤 ▲강남 장은희 ▲강남 김도훈 ▲중앙 박제성 ▲중앙 이혜정 ▲종로 장재호 ▲종로 안영대 ▲남대문 전범재 ▲여의도 김진표 ▲미래 곽현종 ▲미래 김정국 ▲미래 안재민 ▲미래 염동희

◇금융센터 RM지점장
▲불광동 명재건 ▲서울디지털 김범준 ▲서초 신규환 ▲한남동 전상호 ▲부천내동 박성진 ▲분당미금역 이윤창 ▲오산 임문규

◇금융센터 PB지점장
▲둔촌역 전영미

◇영업본부 RM지점장
▲신성장기업 이호남 ▲신성장기업 유원식 ▲신성장기업 오진악 ▲신성장기업 오현숙

◇금융센터 지점장
▲성수동 정세진 ▲DL 이재학

◇해외
▲L.A지점장 최영준 ▲중국우리은행 상해분행장 문일선 ▲중국우리은행 소주분행장 함대욱 ▲브라질우리은행 법인장 남중우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 부장대우 안정균 ▲베트남우리은행 호치민지점장 김범상

◇본부부서장
▲영업추진부 김병진 ▲채널전략부 이기표 ▲개인고객부 성병용 ▲뉴WON추진부 김규태 ▲기업금융솔루션부 김준석 ▲기업금융플랫폼부 윤희준 ▲글로벌전략부 박지청 ▲자산관리사업부 정운형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김미정 ▲연금사업부 김흥수 ▲인프라금융부장 김영종 ▲외환사업부 방윤선 ▲외환업무센터 이영호 ▲제휴상품부 이준구 ▲자산수탁부 이상흔 ▲디지털전략부(兼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부장) 이종협 ▲혁신기술사업부 성기호 ▲IT지원부 조남주 ▲대기업심사부 손철수 ▲관리기업심사부 김동완 ▲여신관리부 전현수 ▲신용리스크관리부 황경원 ▲브랜드전략부 임기선 ▲소비자보호부 강주석 ▲HR전략부 조가창 ▲인재개발부 이지현 ▲총무부 김익중 ▲전략기획부 김중모 ▲회계부 김유재 ▲ESG기획부 이현주 ▲법무실 이상협 ▲본부감사부 최영도 ▲WON컨시어지영업부 김종우

◇본부부서 부장대우
▲MyData사업부 주종훈 ▲빅데이터사업부 이상원 ▲IT지원부 김도근 ▲개인심사부 황경현 ▲중기업심사부 김봉열 ▲중기업심사부 이승민 ▲검사실 정상민 ▲본부감사부 김재준

 

aaa2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사진
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