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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구자철 회장 "2023년 KPGA, 제2 르네상스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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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이 2022년을 소회하고 2023년 계묘년 청사진을 밝히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구자철 회장. [사진=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분들 덕분에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극복해냈다"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자철 회장은 2023년 화두로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진행, 해외투어와 협력 증진,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꼽았다.

구자철 회장은 "KPGA 역사에 기억될 만한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을 체결해 투어 경쟁력 강화, 회원 권익과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규 중계권 계약을 맺는 만큼 스폰서와 파트너, 팬들에게 변함없이 양질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3 시즌은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치러질 것이다. 투어의 규모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해외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히 하겠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루트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자철 회장은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역시 2023년의 주요 추진 과제라고 했다.

구자철 회장은 "회원이 중심이 돼 골프가 국민 스포츠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해 전문화된 교육 체계 시스템과 지도자 육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하겠다. 회원이 주인 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도 개최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자철 회장은 "KPGA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데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KPGA 임직원 모두는 더 큰 각오와 열정을 품고 그 어느 때보다 부지런하고 슬기롭게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 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구자철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KPGA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도 KPGA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KPGA는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완벽히 극복해냈으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먼저 올해는 새롭게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KPGA 역사에 기억될 만한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합리적인 계약으로 투어 경쟁력 강화, KPGA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투자,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신규 중계권 계약을 맺게 되는 만큼 스폰서와 파트너, 팬들에게 변함없이 양질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온 힘을 쏟겠습니다.

2023 시즌이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도 갖출 것입니다. 각 투어의 규모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히 할 것입니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루트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며 여러 핵심적인 사업 분야에서도 교류를 이어가 KPGA라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KPGA 회원이 중심이 돼 골프가 국민 스포츠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KPGA 회원들은 대한민국 골프 산업 내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본인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인 KPGA 아카데미를 운영해 전문화된 교육 체계 시스템, 지도자 육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암-프로 오픈, 주니어리그, 주니어 선수권대회 등 KPGA 회원이 주인 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의 개최뿐만 아니라 KPGA와 회원이 주축이 된 여러 콘텐츠도 육성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폰서와 파트너, 팬과 선수, 미디어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KPGA 통합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KPGA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데도 만전을 기울일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근면하고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동물로 통했습니다. 올 한 해 저를 포함한 KPGA 임직원 모두는 더 큰 각오와 열정을 품고 다가올 KPGA의 영광을 향해 그 어느 때보다 부지런하고 슬기롭게 나아가겠습니다.

KPGA 가족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 새해 아침

(사)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구 자 철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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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수준" 담뱃값 1만원 유력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정부가 담뱃값을 1만원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술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관리하는 '건강세' 확대 정책으로, 사실상 국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규제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는 담배 부담금 인상과 함께 주류에 대한 신규 부담금 도입 검토가 포함됐다. 건강 위해 품목 전반에 대한 가격 정책을 강화해 소비를 줄이고 기금 재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서울 영등포 여의도 한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 [사진= 이형석 기자] 담배 가격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에 맞춰 인상하는 방향이다. 현재 4500원 수준인 담뱃값은 OECD 평균 약 9800원을 감안하면 1만원대까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 2015년 이후 10년 가까이 가격이 동결된 만큼, 정책 현실화 시 체감 인상폭은 상당할 전망이다. 정부는 가격 인상과 함께 표준 담뱃갑 도입, 가향 물질 금지, 전자담배 광고 제한 등 규제도 병행해 2030년까지 성인 흡연율을 남성 25%, 여성 4%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여기에 음주 규제도 동시에 강화된다. 정부는 온라인 '술방' 등 음주를 조장하는 콘텐츠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주류 접근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류 광고 규제 역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단순한 캠페인 수준을 넘어 가격·유통·노출 전반을 묶는 구조적 규제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류에 건강증진부담금을 새로 부과할 경우 담배에 이어 술까지 '건강세' 체계에 포함되는 구조가 된다. 현재 건강증진부담금은 담배(20개비당 841원)에만 적용되고 있어 제도 확장 시 세제 체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격 인상은 소비 감소 유도뿐 아니라 기금 확충이라는 재정적 목적도 동시에 갖는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2030년 건강수명 73.3세 목표를 유지하면서 소득 간 건강 격차를 7.6세 이하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건강수명이 다시 60대 후반으로 떨어지고, 기대수명과의 격차가 확대되는 등 지표가 악화된 점도 정책 추진 배경으로 작용했다. 다만 담뱃값 인상에 이어 주류 가격까지 오를 경우 서민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흡연·음주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역진성 논란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소비 위축과 함께 유통시장 변화, 편의점·외식업계 매출 영향 등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이번 정책은 건강 증진과 재정 확보라는 명분과 생활물가 상승 부담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hkj77@newspim.com 2026-03-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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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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