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63명 발생했다.
일주일 전인 19일 2302명 보다 139명 줄었지만 하루 전 781명에 비해서는 1382명 많다.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스핌DB] |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46명, 충주 365명, 제천 169명, 음성 140명, 진천 93명, 옥천 38명, 증평 28명, 단양 26명, 괴산 23명, 보은 21명, 영동 14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90만334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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