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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27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27일 07:26

최종수정 : 2022년12월27일 07:26

▲김영환 충북지사
- 임기제 공무원과의 차담(09:00 여는마당)
- 댐 주변지역 지원제도 개선 및 규제완화 토론회(14:00 국회의원회관)
- 충북학사 30주년 기념, 도정비전 특강(17:30 서울)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2022.10.24 baek3413@newspim.com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개발공사 업무보고(09:00 회의실)
- 국방과학연구소 업무협약식(10:00 회의실)
- 현안사업 건의활동(15:00 국회)
▲김진태 강원도지사
- 출입기자 간담회(10:30 기자실)
- 강원도 자치분권 대회(13:30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
-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현장점검(15:00 강릉 정동진)
- 현장근로자 동절기 방한복 증정(16:00 도로사업소 강릉지소
▲강기정 광주시장
- 송년 기자회견(10:30 브리핑룸)
- 광주자원봉사자 대회(14:00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송년 기자회견(11:00 브리핑룸)
▲이장우 대전시장
- 한국전기공사협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10:30 응접실)
- (재)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기부금 전달식(11:00 응접실)
- 대전광역시 의사회 임원 간담회(13:00 관내)
- 2022 장애인체육회 송년회(15:00 장애인체육센터)
- 2022 체육가족 송년의 밤(17:00 호텔ICC)
- 2022년 대전상공회의소 송년의 밤(18:00 롯데시티호텔)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 세종우리신협 50주년 행사(15:00 조치원읍)
- 전동면 친환경종합타운 주민간담회(16:30 전동면)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14:00 도청 대회의실)
- 재인천 충남도민회 정기총회(19:00 서울)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00회)(07:20 다목적홀)
- 공공기관장 확대간부회의(09:30 안민관 열린도서관)
- 열린도서관 개관식(11:00 안민관 1층 로비)
- 메타버스 XR 체험존 개관식(13:20 안민관1층 로비)
- 2022년 도정성과 및 2023년 도정방향 브리핑(14:00 안민관1층 로비)
- 태고종 안심정사 이웃사랑 자비의 쌀 전달식(16:00 접견실)
- 2022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신규기업 인증서 수여식(16:10 접견실)
- 2022년 인구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16;3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전체회의(10:30, 탐라홀)
- 제주특별자치도 기록관 방문(14:00, 본청 문서고 등)
- 재외도민회총연합회 회장 취임식(18:00, 메종글래드)
▲박형준 부산시장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11:00 LG아트센터)
- 2022년 부산장애인복지대회(18:00 아르피나)
▲박완수 경남지사
-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10:40 김해)
- 김해시 순방 (13:15 김해)
▲김두겸 울산시장
- 한국자유총연맹울산광역시지부 한마음 전진대회 및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15:00 2층 대강당)
- 신년 대담 녹화(17:00JCN울산중앙방송)
▲유정복 인천시장
-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10:00 집무실)
-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16:00 경제청)
▲김동연 경기도지사
- 공익형 노인일자리 현장방문(11:4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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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집사' 김남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김남준 대통령 제1부속실장은 '진심으로 이재명을 위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지난해 총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로서 확고한 리더십을 확립하면서 '이제는 민주당 의원 170여명 모두가 친명(친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때도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안위와 향후 행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진짜 이재명의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렇기에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선택에 매번 신중하고 우려스러운 시각을 나타냈었다. 일례로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연임을 반대했다. 지난해 6월쯤 당내 기류는 '리더십이 공고한 이 대통령이 한번 더 당대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참모인 김 실장은 "당을 위해선 연임을 하는 게 맞겠으나 본인(이재명)의 대권을 위해선 안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었다. 조기대선을 예상할 수 없던 그 시점에는 연임하는 당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 공천까지 책임질 각오를 해야 했다. 이미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성공한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굳이 연임해서 지방선거라는 변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게 김 실장의 시각이었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 [사진=김남준 SNS]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한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참전하는 것도 반대했다. 대신 원외에서 당대표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이 대통령이 너무 일찍 국회에 입성하면 이미지나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클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오로지 '대통령 이재명'이 되는 데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한 것이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이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를 고민하면서 온화하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애썼다.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때 이 대통령의 강한 이미지가 두드러진 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신중함을 강조하려고 뒷받침했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가 이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못남기도록 비밀번호를 바꾼 일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에 능한 이 대통령이 밤 늦은 시각에 '날 것 그대로'의 발언을 올릴까 우려해서다.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가능한 이 대통령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짧은 공중파 방송 인터뷰보다 1시간 이상 길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유튜브 방송에 이 대통령이 출연하도록 조언하기도 했다. 김 실장은 성남 지역 케이블방송 기자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일한 지는 10여년 정도 됐다. 2014년 재선 성남시장이던 이 대통령은 김 실장에게 성남시 대변인 자리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을 때는 경기도청 언론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국회에 입성해서도 김 실장은 의원실 보좌관, 정무조정부실장 등을 역임하며 이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이번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선 후보 일정팀 선임팀장을 맡았다. 언론인 출신인 만큼 언론 소통을 총괄해왔다. 국회 기자들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의 수사와 재판을 취재하는 법조 기자들도 김 실장이 직접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력 좋은' 이 대통령의 일정을 보좌하느라 계엄 직후인 올해 초에는 한동안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업무를 보기도 했다. 김 실장이 담당할 제1부속실은 대통령의 일정, 수행, 현안보고 등 대통령을 최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곳이다. 매 정권마다 대통령의 복심이 제1부속실장 자리를 맡아왔다. '문고리' 혹은 '문지기' 권력으로도 불린다. heyjin@newspim.com 2025-06-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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