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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20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20일 07:14

최종수정 : 2022년12월20일 07:14

▲김관영 전북지사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기탁식(10:00 우리너싱홈요양원)
-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14:00 공군제38전투비행전대)
- 새만금 세계잼버리 현장행정(16:00 부안 변산)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2022.12.14 obliviate12@newspim.com

▲김영환 충북지사
- 시장·군수 회의(08:30 소회의실)
- 특별보좌관 위촉식(10:20 여는마당)
- 2022년 충북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워크숍(13:30 아름다운웨딩홀)
- 2022년 충북장애인체육상 시상식(17:00 충북체육회관)
▲이장우 대전시장
- 이가네식품 축산물 가공품 기탁식(10:00 응접실)
- 민선8기 트램 주요 정책브리핑(11:00 브리핑룸)
- 2022체육진흥협의회(14:00 중회의실)
- 동구 보육인대회(18:30 동구청)
▲최민호 세종시장
- KAIST 원자력 시민강좌·워크숍(09:00 집현실)
- 간부회의(09:30 집현실)
- 세종 아트나이트워크(미디어아트) 전시·운영 행사(17:20 시청앞 광장)
▲김태흠 충남지사
-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인증서 수여식(09:30 도청 상황실)
- 보훈카드 출시 기념행사(15:30 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무등산 정상개발 MOU 체결(11:00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 한국학호남진흥원 이사회(14:20 중회의실)
-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17:00 수완문화체육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 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15:00 순천대학교)
- 구례군 우리밀 가공 현장 방문(16:30 구례군)
▲김진태 강원도지사
- 범죄예방사업 업무협약(10:00 본관 소회의실)
- 강원관광재단 이사회(11:00 강원관광재단)
- e모비리티기업 지원센터 착수식(14:30 횡성군 묵계리)
-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16:00 원주누기의료기)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198회) :지자체 디지털 플랫폼 동향 및 적용 전략(07:20 다목적홀)
- 실.원.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경상북도-SK스토아 업무협약식(11:40 영상회통실)
- 화공 굿모닝 특강(199회):지방소멸 위기 대응, 경북 발전 전략(13:30 다목적홀)
- 경북메세나협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15:00 화랑실)
- 화성산업(주) 농어촌상생 협력기금 전달식(15;50 접견실)
- 뮤지컬 영화「영웅」기술시사회(18;30 메가박스 경북도청점)
▲홍준표 대구시장
- 제29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숙박업소 영업자 서비스 역량 강화교육(14: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08:00, 탐라홀)
- 제주주거복지센터 및 주거취약계층 방문(10:00, 제주시권역주거복지센터)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그린수소 업무협의(16:00, 에스케이이엔에스)
▲박형준 부산시장
- 2023년도 시정업무 1차 보고회(10:00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
- 2023년도 시정업무 2차 보고회(14:00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 2022 부산 무역의 날(16:00 파라다이스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경남여성경제인협회 송년회(17:00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신임 127여단장 부임인사 내방(09:40 시장실)
- 경남은행 연말사랑나눔 성품 전달식(16:00 시장실)
-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성금 전달식(16:10 시장실)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성금전달식(16:20시장실)
- 2022년 울산적십자 봉사원 송년의 밤(18:00 울산시티컨벤션)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회경기 혁신 포럼(09:30 다목적회의실 4층)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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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인사 충격파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국장급에서 일약 차관으로 직행한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임명에 외교부가 술렁이고 있다. 외교부 조직과 인사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1차관에 현재 실장급(1급)보다 후배 기수인 박 차관을 전격 기용한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중이다. 이번 인사는 파격을 넘어 충격에 가깝다. 박 차관은 전임 김홍균 1차관보다 외무고시 기수로 11기 아래이며 나이도 9살이나 어리다. 박 차관이 미국 관련 업무를 오래했다고는 하나 본부 주요 국장도 거치지 않았고 공관장도 특명전권대사가 아닌 총영사를 지냈다. 기수나 나이, 경력 모든 면에서 전례가 없는 인사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박윤주 신임 외교부 1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첫 출근을 하고 있다. 2025.06.11 gdlee@newspim.com 퇴직한 외교관 출신의 한 인사는 "차관이 실장보다 후배였던 경우는 외교부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면서 "이 정도 인사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박 차관은 민주당 정부에서 요직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출범 때 정권인수위원회를 거쳐 이종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밑에서 일했다. '자주파·동맹파 파동'으로 외교부 북미국장에서 물러난 위성락 현 국가안보실장도 당시 NSC에서 함께 일했으며, 위 실장이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일 때도 워싱턴 공관에서 함께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미국 심의관과 인사기획관을 거쳐 애틀랜타 총영사로 임명됐지만, 1년여 만에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교체됐다. 외교부가 술렁이는 이유는 단순히 의외의 인물이 발탁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박 차관 임명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전례없는 파격 인사로 조직에 충격을 가하고 강도 높은 조직 개편과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인사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는 민주당 정부가 집권했을 때마다 개혁의 대상이었으며, 실제로 외교부를 '손보려는' 시도도 자주 있었다. 노무현 정부때는 중앙인사위원회·행정자치부 출신의 차관을 임명해 조직 개편을 시도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주미 대사관의 한·미 정상통화 유출사건을 계기로 외교부 내 '친미 라인'을 제거하기 위해 과도한 징계를 가해 물의를 빚은 적도 있다. 외교부의 한 중견 간부는 "이번 차관 인사가 태풍의 전조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외교부 내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박 차관 임명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선한 충격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pento@newspim.com 2025-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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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김현지 총무비서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주일이 지난 가운데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인선도 추가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이재명 대통령 인선의 핵심은 '실용'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발해야 하는 정부인 만큼 기존에 손발을 맞춰온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성남·경기라인 인물들은 정부 요직에 내정됐다. 대표적인 인물이 총무비서관으로 내정된 김현지 전 보좌관이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 전 보좌관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때 시민운동을 하면서 인연이 닿았다. 대학 졸업 직후인 1998년 당시 변호사이던 이 대통령이 설립을 주도한 성남시민모임에 합류했으며 이곳에서 집행위원장,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이 대통령이 정치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던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도 함께했다. 성남시립병원추진위원회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한 것. 이후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에도 시민운동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2011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환경·도시 전문가 등이 주축이 된 민관 협력 기구 '성남의제21'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이 대통령이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후에야 도청 비서관직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 대통령을 보좌하기 시작했다. 김 전 보좌관은 '그림자 보좌'로 유명하다. 본인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 성향이다. 시민운동가로 활동할 때는 지역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이 대통령이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는 언론 노출을 지양해왔다. 또한 김 전 보좌관은 이 대통령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김 전 보좌관은 리스크 관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사전에 차단하려고 하고 조심성이 강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던 정진상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각각 대장동 사건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사법리스크에 휘말리면서 당직을 내려놓은 영향도 있다. 김 전 보좌관이 정 전 실장과 김 전 부원장의 자리를 대체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김 전 보좌관이 맡게 될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실 예산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공무원 직제상 1급에 해당한다. 특히 대통령실 2급 이하 행정관 등 실무진 인사에 관여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수석급 인선에는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강유정 대변인 등 비교적 친명(친이재명) 색채가 옅은 통합형 인재를 등용하는 한편 실무라인에는 김 전 보좌관처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온 '복심'들을 배치하고 있다. 대통령실 1부속실장에 내정된 김남준 전 당대표 정무부실장, 의전비서관의 권혁기 당대표 정무기획실장, 인사비서관의 김용채 전 보좌관 등이 대표적이다. 원외에서 이 후보를 후방지원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핵심인물들도 이재명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용조 혁신회의 집행위원장은 대통령 국가안보실 비서관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강위원 혁신회의 상임고문은 전남 경제부지사에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 정부와 더 긴밀히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heyjin@newspim.com 2025-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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