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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보안 전문기업 샌즈랩, 증권신고서 제출…연초 코스닥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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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업체 샌즈랩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내년 초를 목표로 IPO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샌즈랩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1511만1000주를 상장하며, 그 중 공모 예정 주식은 37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8500원~1만500원이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284억원~1586억원이 된다. 2023년 1월 10-11일 양일간 수요예측 후 16-17일에 걸쳐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로고=샌즈랩]

IT기술의 발전에 동반되는 사이버 공격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며 기종과 환경을 가리지 않고 침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산업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전 세계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시장은 올해 약 6.2조원 규모에서 2027년 약 22.8조 원으로 연평균 19%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될 것으로 시장분석기관은 예측한다.

샌즈랩은 빅데이터 머신 러닝과 프로파일링 등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효과적인 대응에 앞장선다. 2003년 연세대학교 학생 벤처로 창업된 샌즈랩은 꾸준한 국가 기술 과제 진행, 민간 대기업 및 금융기업등과의 레퍼런스를 쌓으며 성장했다.

악성코드를 수집해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멀웨어즈닷컴', 인공지능 기반 백신 'MAX', 네트워크 기반의 알려지지 않은 공격을 식별하고 대응하는 'MDX' 기술 솔루션 등을 주력으로 펼쳐가고 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분야인 만큼 샌즈랩은 R&D에 아낌없이 투자해, 2021년 악성코드 프로파일링 핵심기술인 '바이너리 역공학 기반 공격자 프로파일링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NET(국가신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샌즈랩은 자사가 보유한 50여 건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인공지능 기반 프로파일링 기술로 악성코드를 실시간 분석하고 있다. 하루 평균 200만 개의 데이터를 수집해 총 22억 개 이상의 악성코드 데이터를 보유하며 '아시아 최고'의 방문자 수 및 데이터 보유량을 자랑한다.

상장 후에는 차세대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R&D를 통해 기반을 넓히며 기술특허 기반의 OEM 라이선싱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디지털 안전 사회를 위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신속, 정확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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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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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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