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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9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19일 07:38

최종수정 : 2022년12월19일 07:38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홍준표 대구시장
- 영호남 청년포럼 특강(17:00 대백프라자)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2024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09:00 소회의실)
- 산업정책협력관 임용장 수여(15:00 여는마당)
- 충북 환경인의 날 행사(17:00 S컨벤션)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은행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10:30 광주은행시청지점)
- 장기교육생 복귀 신고(11:30 집무실)
-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유공자 시상식(14:00 국민생활관)
- 시민권익위 워크숍(16:00 중회의실)
- 월요대화(17:00 다목적홀)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행복지역화폐 활성화 광역 플랫폼 구축사업 업무협약(11:10 VIP실)
-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전체회의(14:00 왕인실)
- 전남 교육행정협의회(16:00 정철실)
▲김관영 전북지사
- 전라북도 체육진흥협의회(14:00 종합상황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11:00 계룡스파텔)
- 간부공무원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14:00 심폐소생술교육장)
- 대전원예농협 백미기탁식(15:00 응접실)
- 대전중앙청과(주) 성금 기탁식(15:30 응접실)
- 2022년 정년퇴직 공무직원 격려(16: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비즈니스 라운지 개소식 및 투자협약식(14:00 세종서울사무소)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10:00 도청 중회의실)
- 민선8기 쎈농 위원 간담회(14:15 대회의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09:00, 집무실)
- 2022 송년 기자간담회(11:00, 소통회의실)
- 제4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박형준 부산시장
- 통학로 안전점검 캠페인 및 업무협약(8:20 양동초)
- 국토부-부울경 광역지자체 협력회의(10:30 누리마루 APEC하우스)
-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 위촉식(14:00 7층 영상회의실)
-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민간위원장 위촉식(15:00 7층 의전실)
- 자비의 쌀 기증실(16:30 7층 의전실)
- 제6회 부산의료산업대상 시상식(17:00 7층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국토부-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10:40 해운대 누리마루)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출고식(14:30 현대로템)
▲김두겸 울산시장
- 국토부-부울경 광역지자체 협력회의(10:30 해운대 누리마루)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00 집무실)
- 확대 간부회의(10:00 신관 대회의실)
-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 분야 업무협약(14:00 본관 소회의실)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14:30 신관 대회의실)
- 한국불교 태고종 강원교구 쌀 전달식(15:00 통상상담실)
- 강원도 기독교 총연합회 토크콘서트(17:10 춘천 세종호텔)
▲유정복 인천시장
- 글로벌캠퍼스 이사 위촉식(09:50 접견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회경기 혁신 포럼(13:30 다목적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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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대피령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태평양 연안 지역에 발령했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주의보가 경보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일본 정부는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최대 3미터이다. 지역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북부 제외),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구주쿠리·외해안, 지바현 내만 등이다. 쓰나미의 가장 빠른 도달 예상 시각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으로, 오전 10시경으로 예상된다. 30일 오전 8시 25분쯤 러시아 캄차카 반도 근해에서 규모 8.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구시로시 등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보나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 태평양 연안부의 쓰나미 경보 지역(빨간색 부분). 노란색은 주의보 [출처=웨더뉴스] goldendog@newspim.com 2025-07-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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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달 12일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가 오는 8월 12일 이뤄질 전망이다. 해체가 유력해보였던 금융위원회는 존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남은 기능은 금융감독원과 통합해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이 거의 확실시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전 금융위의 정책과 감독기능을 분리할 뜻을 밝혔고,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도 이 같은 안을 확정해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29 photo@newspim.com 30일 뉴스핌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정기획위의 분위기는 다소 바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중대재해 예방 제안에 대해 연이어 긍정 평가를 내놓은 것이 변화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정기획위도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재논의를 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 분위기 변화의 이유는 전문성과 업무 능력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두달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가 높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적절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안정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금융위원장을 칭찬한 것에 이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제안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기준을 만들어서 대출과 투자에 불이익이 주는 것은 상장회사에 상당한 타격이 돼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 관련 전문성과 현안 대응력,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금융위를 존치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으며, 현재 국정기획위가 채택한 금융정책과 감독의 완전 분리가 중복 규제, 책임 회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당 내에서는 금융위가 오히려 기획재정부가 맡고 있는 국제금융 기능까지 관할하는 법안까지 발의됐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7월 17일 발의한 정부조직개편안에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는 거대 공룡과 같은 조직이니 분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금융 부문은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을 하나로 묶어서 한 기관이 전문성을 갖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물론 윤 의원이 경제와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나 정무위원회 소속이 아닌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데다 국정기획위 내에서도 금융 파트를 담당하는 경제 1분과 위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발의된 정부조직개편안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대부분 금융위의 분리안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에서는 키를 대통령실이 쥐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대통령실에 의해 정부조직안이 만들어지면 여당에서 이를 비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정부조직개편안 추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계엄이나 탄핵 상황에서도 부지런히 일해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노력들을 조금씩 인정받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8월 14일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 임기 종료일 직전인 12일 경에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당에서 나온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가 존치될지, 아니면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으로 나눠질지 금융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2025-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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