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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6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16일 07:27

최종수정 : 2022년12월16일 07:27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이 28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2022.11.28 kh10890@newspim.com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임명장 수여(10:00 접견실)
-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10:30 접견실)
-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13:30 일가정양립지원본부)
- 4대폭력 예방교육(14:00 무등홀)
- 제11회 광주젠더포럼(15:30 김대중컨벤션센터)
-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지구촌 가족 친선교류'(17:00 라페스타웨딩홀)
▲김영록 전남지사
- 진도소방서 개청식(11:00 진도)
- 전라남도 여성대회(14:00 김대중강당)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시의회 제268회 제4차 본회의(10:00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 D-유니콘라운지 개소식(14:00 사이언스센터)
- 사회적경제한마당(16:00 근현대사전시관)
- 2022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17:00 엑스포 시민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2022년 지역문화예술협회 단체장 간담회(10:00 집현실)
- 정책특보 위촉식(11:30 세종실)
- 2022년 세종학 포럼(13:3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식(16:00 접견실)
- 2022년 세종여성플라자 사업성과 공유회(17:00 새롬종합복지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도 파견 협력관 감사패 수여식(9:40 접견실)
- 제341회 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10:00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 도청 이전 10주년 기록전 개막식(16:30 본관 1층 로비)
▲김관영 전북지사
- 15~18일 일본 출장
▲김영환 충북지사
- 베트남 공무 출장
▲박형준 부산시장
- 2023 전략산업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식(10:30 웨스틴조선호텔)
- 벡스코 대표이사 감사패 수여식(15:00 7층 의전실)
- 제15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16:00 부산시교육청 별관)
▲박완수 도지사
-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10:4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S-OIL 샤힌프로젝트 투자지원 업무협약(14:30 상황실)
- 2022년 지역경제 혁신 민·관 합동회의(15:30 상황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도의회 본회의(10:00 도의회 본회의장)
- 2022년 도의회 의원 종무식(11:00 도의회 대회의실)
- 기회경기 혁신 포럼(14:00 다목적회의실)
- 2022년 경기지역 보도 사진전(16:10 1층 로비)
▲유정복 인천시장
- 제283회 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09:3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14:00 용산역)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정부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회의(10:00 신관 대회의실)
- 세계산림엑스포 후원금 전달식(11:30 통상상담실)
- 2022 강원예술인의 밤(17:00 춘천 세종호텔)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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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대피령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태평양 연안 지역에 발령했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주의보가 경보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일본 정부는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최대 3미터이다. 지역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북부 제외),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구주쿠리·외해안, 지바현 내만 등이다. 쓰나미의 가장 빠른 도달 예상 시각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으로, 오전 10시경으로 예상된다. 30일 오전 8시 25분쯤 러시아 캄차카 반도 근해에서 규모 8.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구시로시 등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보나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 태평양 연안부의 쓰나미 경보 지역(빨간색 부분). 노란색은 주의보 [출처=웨더뉴스] goldendog@newspim.com 2025-07-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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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달 12일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가 오는 8월 12일 이뤄질 전망이다. 해체가 유력해보였던 금융위원회는 존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남은 기능은 금융감독원과 통합해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이 거의 확실시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전 금융위의 정책과 감독기능을 분리할 뜻을 밝혔고,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도 이 같은 안을 확정해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29 photo@newspim.com 30일 뉴스핌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정기획위의 분위기는 다소 바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중대재해 예방 제안에 대해 연이어 긍정 평가를 내놓은 것이 변화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정기획위도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재논의를 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 분위기 변화의 이유는 전문성과 업무 능력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두달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가 높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적절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안정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금융위원장을 칭찬한 것에 이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제안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기준을 만들어서 대출과 투자에 불이익이 주는 것은 상장회사에 상당한 타격이 돼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 관련 전문성과 현안 대응력,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금융위를 존치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으며, 현재 국정기획위가 채택한 금융정책과 감독의 완전 분리가 중복 규제, 책임 회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당 내에서는 금융위가 오히려 기획재정부가 맡고 있는 국제금융 기능까지 관할하는 법안까지 발의됐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7월 17일 발의한 정부조직개편안에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는 거대 공룡과 같은 조직이니 분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금융 부문은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을 하나로 묶어서 한 기관이 전문성을 갖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물론 윤 의원이 경제와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나 정무위원회 소속이 아닌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데다 국정기획위 내에서도 금융 파트를 담당하는 경제 1분과 위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발의된 정부조직개편안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대부분 금융위의 분리안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에서는 키를 대통령실이 쥐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대통령실에 의해 정부조직안이 만들어지면 여당에서 이를 비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정부조직개편안 추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계엄이나 탄핵 상황에서도 부지런히 일해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노력들을 조금씩 인정받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8월 14일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 임기 종료일 직전인 12일 경에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당에서 나온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가 존치될지, 아니면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으로 나눠질지 금융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2025-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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