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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타고 노동·연금·교육개혁 추진…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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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원칙적 대응에 40% 진입 결과, 중도층 일부 지지
"중도 일부 지지, 경제 살리기 힘 쓰라는 메시지"
개혁 전망 갈려 "성과 거두면 평가" vs "경제 어려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원칙적인 대응으로 지지율 상승을 기록한 이후 걸음을 노동·교육·연금 등 3대 핵심 개혁으로 넒히고 있다. 윤 대통령의 40%에 이른 지지율이 그 바탕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윤 대통령은 최근 지지율 조사 결과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 후반이나 40%를 넘겼다. 보수 지지층 결집에 이어 중도 일부의 지지를 얻은 결과다. 무엇보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원칙적인 대응이 지지율 상승의 원인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여전히 진폭이 크지만 중도층 일부의 지지를 받은 것이 상승세의 원인이 됐다는 평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노총과 화물연대의 파업에 중도층이 반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센터 원장은 "보수와 진보, 여야의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게 유지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수준에 달한 것은 현 대결 구도에서 양호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는 중도층 일부가 경제에 힘쓰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물연대 파업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중도층에게 상당한 위기감을 줬다"며 "이에 대한 반발 심리로 윤 대통령에게 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을 실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3대 개혁 과제가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은 갈렸다.

윤 대통령이 정치적인 이슈가 아닌 노동·교육·연금이라는 정책적 개혁 과제를 선택해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과 진보 내지 중도의 강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반대 세력이 존재하는 3대 개혁에 힘을 싣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크다는 전망이다.

최 원장은 "윤 대통령의 3대 개혁 강조는 적절하다고 본다. 정치 개혁 등 경제와 관련이 없는 이슈에 올인한다면 중도층이 외면하겠지만, 3대 개혁은 다르다"라며 "대선 과정부터 중도층 역시 이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어서 윤 대통령이 노력한다면 지지율 상승과 함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은 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에는 그 어려움이 더 가중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라며 "이 때문에 윤 대통령의 현재의 지지율 상승은 일시적일 수 있다. 내년에는 최근 부동산 PF의 문제가 개인으로 옮겨갈 것인데 그렇게 되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더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는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원칙적인 대응으로 올라온 지지율을 노동개혁으로 이어가면서 보수 결집과 중도층 지지를 확보해 총선 승리를 꾀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3대 개혁 과제는 역대 정부에서도 추진했지만, 실패했을 정도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채 교수는 "윤 대통령이 검사 특유의 추진력으로 성과를 거둔다면 향후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계획표대로 개혁과제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강력한 반대 세력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극복이 가능할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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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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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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