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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2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12일 07:32

최종수정 : 2022년12월12일 07:32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2년도 장기교육 수료자 복귀 신고(09:20 접견실)
- 제6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행사(14:00 동락관)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2022.12.01 nulcheon@newspim.com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 대전세종연구원장 임명장 수여식(10:00 응접실)
- 충청권 및 중부권 병원협의체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식(14:00 선샤인호텔)
- 자가진단키트 공동기탁식(16:00 응접실)
-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 협의회 간담회(18:00 이응노미술관)
▲최민호 세종시장
- 신세종 빛드림발전소 방문(10:30 누리동)
- 충청권 4개 시·도-중부권 병원 협의체 업무 협약(10:30 누리동)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09:00 중회의실)
- 충남도-라오스 업무협약식(14:0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수소산업 육성 업무협약식(11:20 회의실)
- 전라북도 한의사회 취약계층 성금기탁식(13:30 회의실)
- 전라북도 여성단체협의회 성금기탁식(13:50 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정신응급대응체계 강화 MOU 체결(10:30 비즈니스룸)
- 광주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14:00 광주신용보증재단)
- 광주관광컨퍼런스 &어워드(11:00 김대중컨벤션센터)
- 월요대화(18:00 다목적홀)
▲김영록 전남지사
-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성과 보고회(11:00 영암현대호텔)
-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 관계자 워크숍(14:20 나주 중흥)
- 도지사와 함께하는 마을 좌담회(16:10 장성 북이면)
▲김영환 충북지사
-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방문(09:50 예결위 위원실)
- 충청권 지자체·중부권 병원협의체 업무협약(14:15 대전선샤인호텔)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00 집무실)
-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개막식(13:00 평창 알펜시아)
▲유정복 인천시장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정책회의(09:00 7층 영상회의실)
-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도입 시민공청회(14:00 26층 회의실)
- 주부산 일본총영사 접견(17:00 7층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도정회의실)
- 도 장애인체육회 총회(14:30 대강당)
- 결핵 크리스마스 씰 전달식(16:00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2022년 장기교육생 복귀 신고(09:30 시장실)
- 영상 촬영(15:40 시장실)
-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성금 전달식(17:0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 현안 공유 티타임(09:00, 집무실)
- 영지학교 현장 간담회(10:00, 영지학교)
- 공무원 단체협약 체결식(14:00, 도청 탐라홀)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10:00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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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집사' 김남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김남준 대통령 제1부속실장은 '진심으로 이재명을 위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지난해 총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로서 확고한 리더십을 확립하면서 '이제는 민주당 의원 170여명 모두가 친명(친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때도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안위와 향후 행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진짜 이재명의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렇기에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선택에 매번 신중하고 우려스러운 시각을 나타냈었다. 일례로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연임을 반대했다. 지난해 6월쯤 당내 기류는 '리더십이 공고한 이 대통령이 한번 더 당대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참모인 김 실장은 "당을 위해선 연임을 하는 게 맞겠으나 본인(이재명)의 대권을 위해선 안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었다. 조기대선을 예상할 수 없던 그 시점에는 연임하는 당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 공천까지 책임질 각오를 해야 했다. 이미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성공한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굳이 연임해서 지방선거라는 변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게 김 실장의 시각이었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 [사진=김남준 SNS]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한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참전하는 것도 반대했다. 대신 원외에서 당대표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이 대통령이 너무 일찍 국회에 입성하면 이미지나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클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오로지 '대통령 이재명'이 되는 데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한 것이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이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를 고민하면서 온화하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애썼다.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때 이 대통령의 강한 이미지가 두드러진 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신중함을 강조하려고 뒷받침했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가 이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못남기도록 비밀번호를 바꾼 일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에 능한 이 대통령이 밤 늦은 시각에 '날 것 그대로'의 발언을 올릴까 우려해서다.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가능한 이 대통령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짧은 공중파 방송 인터뷰보다 1시간 이상 길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유튜브 방송에 이 대통령이 출연하도록 조언하기도 했다. 김 실장은 성남 지역 케이블방송 기자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일한 지는 10여년 정도 됐다. 2014년 재선 성남시장이던 이 대통령은 김 실장에게 성남시 대변인 자리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을 때는 경기도청 언론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국회에 입성해서도 김 실장은 의원실 보좌관, 정무조정부실장 등을 역임하며 이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이번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선 후보 일정팀 선임팀장을 맡았다. 언론인 출신인 만큼 언론 소통을 총괄해왔다. 국회 기자들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의 수사와 재판을 취재하는 법조 기자들도 김 실장이 직접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력 좋은' 이 대통령의 일정을 보좌하느라 계엄 직후인 올해 초에는 한동안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업무를 보기도 했다. 김 실장이 담당할 제1부속실은 대통령의 일정, 수행, 현안보고 등 대통령을 최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곳이다. 매 정권마다 대통령의 복심이 제1부속실장 자리를 맡아왔다. '문고리' 혹은 '문지기' 권력으로도 불린다. heyjin@newspim.com 2025-06-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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