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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 환경국 행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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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9일 오전 상임위 회의실에서 환경국 위생정책과, 하수관리과, 수질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도시환경위원회 행감 현장 [사진=수원특례시의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수원시연화장 직원들의 사기양양과 복지향상을 위해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평소 노고가 많은 수원시연화장 직원들에 합당한 대우를 당부했다.

수원시연화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등으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화장로 확보 및 확대 운영에 총력을 다해왔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 또한 수원시연화장 운영과 관련 "기존 일 8시간 근무형태인 장례서비스도우미 제도가 장례기간 중 통상적으로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집중 투입되어 근무할 수 있도록 시간제 형태로 근무 시간대를 편성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며 연화장 이용객들이 실제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제시했다.

김경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중고등학교에 물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등 재이용수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은 슬러지사업소의 하수처리물 가공 과정을 언급하며 "최근 '미생물처리방식'이라는 새로운 공법에 대해 검토 해본 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탄소중립에 대응함은 물론 자원재활용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매우 낮으며 출산율의 증가를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출산장려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원시 임산부 특성화 사업에 대한 홍보는 주로 자가용 이동이 많은 임산부를 위해 주차장에 홍보하는 등 대상에 맞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수원시가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중하위 수준의 낮은 결과를 기록한 것을 지적하며 "수원시와 운영업체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개선, 방류수질농도 실시간 공개, 하수도 관망도 정비, 악취 저감 등 여러 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수원슬러지사업소 사고를 언급하며"사고뿐만 아니라 악취민원 또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총체적 난국인 실정"이라며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방식으로 ㈜그린환경에 운영을 맡긴 것인데, 정작 현실은 운영 미흡으로 수원시 공직자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업체 대표에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수원슬러지사업장의 30대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설 내에는 기준치 최대 4418배에 달하는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시는 노후화 등의 문제로 내년도 상반기 시설 내 악취방지시설 개선공사를 벌일 예정이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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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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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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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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