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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卡塔尔世界杯】韩国队2比3不敌加纳队 将迎战葡萄牙队

기사입력 : 2022년11월29일 07:56

최종수정 : 2022년11월29일 07:56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9日电 2022卡塔尔世界杯H组小组赛第二轮比赛28日晚10时(韩国时间)在卡塔尔赖扬教育城体育场上演,本场比赛可谓扣人心弦。韩国队紧追加纳队扳平比分,但最终仍以2比3的结果败北。

在卡塔尔赖扬教育城体育场进行的韩国队与加纳队的世界杯H组第二轮小组赛上,曹圭成两次头球破门,扳平比分。【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上半场,韩国队和加纳队很快进入状态。第23分钟,乔丹-阿尤任意球,两队在韩国门前出现乱战,萨利苏趁势追击打进一球,为加纳队赢得一球。

又过10分钟,加纳队头球破门,2比0领先韩国队。此时,韩国士气低落。本场球赛最精彩的部分是第58分钟至第68分钟,韩国队前锋曹圭成三分钟内两次头球破门,为韩国连追两球,拉平比分,现场球迷欢呼声响彻球场。

士气大增的韩国队奋勇追击,但比赛结尾加纳队库杜斯再进一球,最终以3比2战胜韩国队。

至此,韩国队以1分在小组中垫底,加纳队积3分位居第2位。韩国队将于12月3日迎来小组赛中的劲旅——葡萄牙队。韩国队只有在下场比赛中战胜葡萄牙队,才有希望晋级16强。

加纳队在国际足联的排名为第61位,虽远落后于韩国(第28位),但加纳足球一直以盛产优良的球员著称,拿过世少赛、世青赛等重要冠军,他们曾在2010年的世界杯上进入8强。

回首过去世界杯小组赛,韩国队在小组赛第二轮比赛中的成绩为4平6负,从未获胜。由于本轮比赛韩国队再败北,因此未成功打破这一魔咒。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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