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체험·학술 마당 등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 구성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호텔ICC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에듀힐링 나눔마당'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상담으로 풀고, 코칭으로 꿈꾸자!'라는 주제 아래 홍보마당(에듀힐링센터 정책홍보관), 체험마당(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체험관), 학술마당(에듀힐링 특강)으로 구성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2.09.01 jongwon3454@newspim.com |
홍보마당에서는 ▲에듀힐링센터의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 홍보 ▲교육활동보호 정책 및 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 홍보 ▲교육활동보호 전담 변호사의 법률상담 ▲'나에게 힘이 되는 말, 들으면 기분 좋은 말 열매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마당은 ▲메타버스 튜토리얼 및 아바타 만들기 체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심리상담·코칭 체험 ▲정신건강분석기와 AI 힐링 앱 체험 ▲MBTI, PAT(부모양육태도검사), 타로 검사 및 해석 상담 등 에듀힐링센터 유택트 심리상담 코칭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학술마당에서는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으로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메타버스 연구팀장을 초청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 코칭' 특강이 개최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에듀힐링 나눔마당에서 펼치는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으로 교육가족의 자기 이해는 물론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에듀힐링센터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지원 허브 역할을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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