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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과 노원점에서 120여 품목 25~50% 할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백화점은 '토트넘홋스퍼'의 팝업스토어를 강남점과 노원점에 연다고 18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토트넘홋스퍼' 로고가 들어간 롱패딩, 경량패딩 등 겨울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후드, 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과 모자, 양말 등 잡화 상품 등 120여 품목을 25~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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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홋스퍼' 팝업스토어 [사진=롯데백화점] |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강남점과 노원점 팝업스토어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토트넘홋스퍼'의 머플러를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리유저블백(小)',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22~23시즌 달력을 증정한다.
수능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험표 지참 시 추가 7% 할인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토트넘홋스퍼' 공식 라이센시 업체인 '에스제이트렌드'와 협업한 행사로, 지난 7월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 후 다시 한 번 선보이는 행사이다.
팝업스토어 강남점은 오는 20일까지, 노원점은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