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2023 수능] "차분하게 최선 다하길"...광명 수능 시험장 표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코로나19 이후 세번째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7일 오전 7시부터 수험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이날 전국에서는 총 50만8030명의 수험생이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3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시험을 치른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수능도 문·이과 통합형으로 실시된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 2023수능 시험장. 2022.11.17 1141world@newspim.com

경기도내 수능 수험생은 총 14만6623명으로 지난해보다 2681명 늘었다. 

광명시 제39지구 제3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들어가는 자녀들을 안아주고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풍경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 수능이라 응원전 같은 풍경은 볼 수 없었으나 기도하는 부모님과 교실에 들어가는 자녀를 묵묵히 바라보는 부모들이 곳곳에서 보였다.

이날 대부분 수험생들은 차량으로 이동해 시험장 앞에서 내려 들어가 시험장 앞에서는 교통통제하는 직원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였다.

또한 지자체에서도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오전부터 시험장 인근 불법주차 차량을 단속했다.

이날 기상청 예보대로 수능 한파는 없었지만 쌀쌀한 기온을 보였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 2023학년도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 2022.11.17 1141world@newspim.com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도내 19개 시험지구 총 357교, 7270실에서 실시된다.

다만 장애인 수험생들에게는 긴 시험 시간이 주어진다. 경증시각장애와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은 비장애인보다 1.5배, 중증시각장애인은 1.7배 긴 시험 시간이 더 길다. 이에 따라 경증시각장애인은 오후 8시25분, 중증시각장애인은 오후 9시48분에 시험이 종료된다.

이날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공서와 일부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된다.

수도권 지하철 등 출근 혼잡 운행시간은 오전 7~9시 2시간에서 오전 6~10시 4시간으로 연장한다.

시내버스·마을버스의 배차간격은 줄이고 운행 대수는 늘어난다.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시험장 주변의 소음도 방지한다. 영어 영역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10~35분까지 25분간 통제시간으로 설정한다. 이때 항공기가 이착륙하지 않도록 하고 포 사격 등 군사훈련도 금지한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 2023학년도 수능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 자녀를 안아주는 부모님들. 2022.11.17 1141world@newspim.com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검사기관에 본인이 수능 응시생이라는 점을 알리고 신속항원검사를 빠르게 받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격리 대상이 아니지만 수능 당일 2∼3차례 체온 검사에도 37.5도 이상 열이 나는 수험생의 경우 유증상 수험생으로 분류된다. 유증상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에 따로 마련된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한편 이날 수능 이후 오는 2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29일 정답을 확정하게 된다. 오는 18일부터 채점해 다음달 9일 수험생에게 성적을 통지한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