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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K-로봇·친환경선박 액티브 ETF 2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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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자동화∙무인화 로봇 산업
탈탄소 정책 장기 수혜 친환경 선박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로봇산업과 친환경선박 기업군에 투자하는 ETF가 출시된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코덱스(KODEX) K-로봇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와 '삼성 KODEX K-친환경선박 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KODEX K-로봇 액티브 ETF는 경쟁력 있는 국내 로봇 관련 기업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코스피 대비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자동화∙무인화 기술과 관련된 로봇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 로봇 ETF다.

로봇은 외부 환경을 스스로 지각하고 상황을 인지해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기계장치로 사용 용도에 따라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용 로봇으로 나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코덱스(KODEX) K-로봇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와 '삼성 KODEX K-친환경선박 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 [사진 = 삼성자산운용] 2022.11.14 yunyun@newspim.com

국제로봇협회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은 2021년 기준 43만5000 유닛이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2024년까지 연평균 6%대의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전문서비스용 로봇은 2020년 기준 13만1000 유닛이 설치돼 전년대비 41% 이상 성장했고, 개인서비스 로봇은 1900만 유닛으로 전년대비 6% 성장했다. 서비스용 로봇 시장은 가정과 의료, 농업, 방산 등 여러가지 분야로 확장할 가능성도 높다.

KODEX K-로봇 액티브 ETF는 로봇 관련 핵심 경쟁력 보유 기업, 시장 선도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종목 선택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삼성자산운용은 AI 기반 키워드 필터링 기술로 국내 로봇 관련 종목을 추출한 'iSelect K-로봇테마 지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 지수는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기계, IT하드웨어, 자동차, 반도체 업종을 두루 담고 있다. 총 보수는 연 0.50%다.

삼성 KODEX K-친환경선박 액티브 ETF는 친환경선박 기업군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일명 '바다 위의 전기차'로 불리는 친환경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규제를 충족시키는 저탄소∙저오염물질 배출 선박이다.

최근 친환경 선박의 핵심 연료인 LNG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고 지난해 도입이 확정된 탄소집약도지표(CII) 등급제가 2024년부터 시작됨에 따라 기존 선박도 친환경엔진 교체 대상이 되면서 국내 친환경 선박 업계의 장기 호황이 예상된다.

또한 한국 조선업은 이미 상용화된 대형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탁월한 글로벌 경쟁력도 갖췄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친환경 선박 점유율은 58%에 달한다. 대형 선박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약 70%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ETF는 삼성자산운용이 에프앤가이드와 협업한 'K-친환경선박 지수'를 따르며 주요 종목은 ▲현대미포조선 ▲HSD엔진 ▲동성화인텍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이다. 총 보수는 연 0.50%다.

이번 신규 ETF 2종은 낮은 수수료와 높은 거래 편의성을 갖추면서도 액티브한 투자로 종목 선택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Growth본부장은 "향후 장기 수혜가 예상되고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내 로봇 산업 및 친환경 선박 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를 출시했다"며 "이 신규 ETF 2종은 ETF의 장점과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결합해 낮은 수수료로 쉽게 거래하면서도 액티브한 투자로 지수 대비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전략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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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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