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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평·4만6000가구'…경기 김포에 '콤팩트 신도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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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2지구, 220만평 신도시 규모로 조성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현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지구, 양곡지구 사이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원에 731만㎡(약220만평) 규모 김포한강2신도시가 조성된다. 김포한강2신도시에는 모두 4만6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김포한강2신도시는 신설될 서울지하철 5호선 도시철도역사를 중심으로 교통복합셉터를 설치해 도시기능을 압축하고 역 접근이 용이하도록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한 콤팩트시티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5호선ᆞGTX 등과 연계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사업추진과 주택공급 시기는 시장 상황에 맞게 조정하고 이르면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사진=국토부]

'컴팩트 & 네트워크'라는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해 철도역을 중심으로 도시기능을 압축해 개발한다.  또 UAM(도심항공교통)을 겨냥한 버티포트를 비롯한 교통 네트워크를 연계·구축해 주변 부지에서 역 접근이 쉽도록 할 예정이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GTX(장기역), 도시철도(5호선 신설), 고속도로 IC, 한강변 등 지리적 이점에 자율주행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시켜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수평으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장기역과 5호선 신설역을 연계하고 수직으로는 5호선 신설역과 UAM을 연계하는 방법 등을 검토중이다.

김포한강2 신도시 조성 이후 2019년 김포골드라인이 개통됐지만 2량으로 설계돼 수용인구에 비해 수송수단이 턱없이 부족했다. 인구유입이 급증하면서 출퇴근시 교통난은 더욱 심화됐다.

국토부는 이번 택지 확충을 통해 수요를 확보해 5호선을 연장하고 GTX(장기역), 김포골드라인과 연결해 교통난도 해소할 방침이다.

역세권 콤팩트시티 기본 개념.[사진=국토부]

대중교통 및 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운영 중인 국도48호선 버스전용차로를 지구 내까지 연장하고 기존 한강신도시와 연계한 BRT 도입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구 중심부에는 복합환승센터를 구축을 통해 도심 내 교통 순환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변 수도권 제2순환ㆍ계양강화고속도로 확장과 IC 신설도 추진한다. 정체지점은 입체화하고 검단 신도시와 연결 도로를 신설해 인천 방면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철도역 인근 지구 중심부(초역세권)에는 고밀개발을 통해 대형오피스·복합쇼핑몰 등을 배치해 도시 거점기능을 수행토록 하고 복합적 토지이용으로 주거·일터·서비스 집적과 함께 스마트시티 요소도 대폭 도입한다

복합환승센터와 BRT 정류장 인근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곳에는 청년주택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연계해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친수형 테마공원 등 친환경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재난ㆍ교통사고ㆍ범죄 등도 예방하는 스마트 기술도 전면 적용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민 등의 의견청취, 국방부ㆍ농식품부 등 관계기관 협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이르면 2023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2025년 지구계획 승인 후 2027년 일부 주택단지의 입주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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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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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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