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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오롱그룹

기사입력 : 2022년11월07일 14:44

최종수정 : 2022년11월07일 14:44

[서울=뉴스핌]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김영범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사장 이규호 △대표이사 사장 전철원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 부사장 방민수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부사장 허성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부사장 강이구


<임원승진>

◆㈜코오롱

△전무 안상현 △상무보 설성헌 오범용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이범한 △전무 변재명 조항집 △상무 김수현 나승태 노수용 이연준 이정준 전용주 정일 조은정 △상무보 김경태 김의수 송광선 이광식 조세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부사장 송승회 한경애 △상무 박성철 이지은 김정훈 △상무보 김수정 박재현 홍성택

◆코오롱글로벌

△부사장 박문희 △상무 류재익 △상무보 이영찬 정희봉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무보 김휘규

◆코오롱글로텍

△상무 박순언 정덕용 △상무보 류광택

◆코오롱플라스틱

△부사장 김민태 △상무 이도근 △상무보 정홍령 최진상

◆코오롱베니트

△상무 전선규 △상무보 정상섭 정주영

◆코오롱생명과학

△상무보 조정종

◆LSI / MOD

△상무 문명한 △상무보 허진영

◆코오롱오토모티브

△상무보 한우준

◆코오롱아우토

△상무보 전태희


<전보>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무 김종하 △상무보 이인성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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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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