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3일 오후 2시14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주차빌딩 신축공사장 천장 전선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5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다친 작업자의 척추고정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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