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젯스타, 서울-시드니 직항노선 운항 2일 시작...콴타스도 12월 10일 운항 재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 3회 운항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호주 국영항공사인 콴타스(Qantas) 그룹 계열사 저비용항공사 젯스타(Jetstar)가 2일 서울(인천)-시드니 노선의 첫 취항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젯스타는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한국과 호주의 두 도시를 잇는 직항편을 운항하게 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대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젯스타는 두 나라를 오가는 항공편을 주 3회씩 운항하여, 매년 최대 1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한 첫 항공편은 최첨단 보잉 787-8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운항되었다. 두 종류의 좌석 중 이코노미석 승객들은 추가 수하물 및 기내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석 승객들은 모든 것이 포함된 풀서비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젯스타가 서울-시드니 직항노선 운항을 2일부터 시작했다. [사진=젯스타]  2022.11.03 digibobos@newspim.com

젯스타의 고객 및 커머셜 본부장인 앨런 맥킨타이어(Alan Mclntyre)는 "인천과 시드니를 잇는 새로운 직항 노선의 운항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는 한국과 호주를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갈 수 있도록 해 그 어느때보다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앨런 본부장은 "시드니의 볼거리를 충분히 즐긴 다음에는, 60개 이상의 광범위한 호주 항공 노선을 갖춘 젯스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뉴사우스웨일즈(NSW)를 비롯한 호주 전역을 탐험하면서 호주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흥미진진한 신규 노선의 취항을 가능하게 해준 NSW 주정부와 뉴사우스웨일즈 관광청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벤 프랭클린(Ben Franklin) 관광부 장관은 "한국과 뉴사우스웨일즈(NSW)를 잇는 새로운 직항편은 NSW에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면서 해당 주의 성장 잠재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장관은 "항공투자기금(Aviation Attraction Fund)을 통한 젯스타와 NSW 주정부 간의 이러한 파트너십은 한국과 NSW를 잇는 새로운 직항편의 취항을 가능케 했을 뿐만 아니라 NSW의 여행객 증가에 따른 방문자 이코노미(visitor economy) 활성화에 환상적인 기회 또한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 중 77% 이상이 NSW주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한 해에만 NSW 방문자 이코노미에 약 5억 5,800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호주의 공항들은 NSW주로 오는 관문이기 때문에, 항공투자기금을 통해 항공사들이 해당 공항들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NSW에서 아태지역 최고의 방문자 이코노미를 형성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젯스타는 서울-시드니 노선을 수, 금, 일 주 3회 오간다.[사진=젯스타] 2022.11.03 digibobos@newspim.com

콴타스(Qantas)도 다음 달부터 인천공항을 오가는 직항 노선의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므로, 이제 호주 및 한국 여행객들은 비즈니스, 프리미엄 레저, 그리고 저가 여행을 아우르는 다양한 옵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콴타스는 2022년 12월 10일부터 A330 항공기로 서울과 시드니를 직항으로 오가는 노선의 운항을 시작할 계획인 가운데, 콴타스의 서울 취항은 2008년 1월 이후 처음이다.

digibobo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