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외교부, '한국 정부 관리 부실' 이란 당국자 발언에 "유감 표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국자 "이란, 정부 입장 아닌 개인적 언급" 해명
이란 외교부 대변인 "한국 정부 행사 관리했어야"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한국 정부의 '현장 관리 부실'을 지적한 데 대해 "이란 측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건과 관련해 이란 측을 즉시 접촉해 확인한 결과, 이란 측은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적 언급이 기사화된 것'이라고 해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마스크 쓴 이란 테헤란 시민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당국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이란 측의) 이런 언급은 '결코 있어선 안 될 일이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며 "향후 각별한 주의 및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 정부는 이번 이태원 사고에 대한 위로와 후속 조치 관련 협조 의지를 재표명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이란인 5명이 사망했다"며 "한국 정부가 관리 방법을 알았다면, (핼러윈) 행사 관리를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체계적인 계획으로 부상자 문제를 비롯한 상황 대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란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관련 사망자는 1일 오전 11시 기준 156명, 부상자는 151명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 사망자는 26명, 부상자는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사망자를 국적별로 살펴보면 이란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러시아 각 4명, 미국·일본 각 2명, 태국·베트남·스리랑카·오스트리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태국·프랑스·호주 각 1명이다.

정부는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서도 인도적인 차원에서 내국인 사상자와 같은 수준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