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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장례비 및 구호금 등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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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보고 후 6분 후 현장 도착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설치
치료비·장례비, 생활안정 구호금 지원 검토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용산구가 녹사평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치료비와 장례비 및 생활안정구호금 지원 등을 검토한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길에서 발생한 압사 추정 사고 수습에 총력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9일 저녁 핼러윈 행사 인파로 인해 300명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다음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사고 현장에 조화가 놓여 있다. 2022.10.30 kilroy023@newspim.com

29일 토요일 밤 11시부터 긴급상황실을 설치하고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비상대응 추진을 위한 비상 대책회의를 열었다.

박 구청장은 사고 당일 밤 10시 50분 경 현장에 도착, 경찰과 협력해 긴급 구조활동 및 긴급 의료지원에 나섰으며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30일 오전 12시2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가 가동됐으며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용산소방서, 용산경찰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섰다.

오전 2시 40분부터는 사망자 45명 신원검색, 병원 이송 조치를 위해 원효로다목적 체육관 긴급 운영에 돌입했다. 오전 4시에는 서울시 요청에 따라 인명 피해 상황파악을 위한 현장상황실을 설치했다.

한남동주민센터에는 구 직원 20여명을 파견해 실종자 전화접수에 나서는 한편 유가족 사고안내센터를 설치했다. 오전 3시에는 전 직원 1/2를, 오전 9시에는 전 직원 동원 명령을 발동했다.

박 구청장은 원효로다목적 체육관을 직접 방문,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사망자 이송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대처했다. 또한 한남동 주민센터에는 비서실장을 보내 실종자 전화접수 및 유가족 안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오전 10시에는 대통령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대책회의가 열렸다. 구는 중앙부처, 서울시,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사고 수습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안타까운 사고에 참담할 따름"이라며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불요불급한 구정 운영사항을 제외하고 가용 가능한 물적·인적 자원을 총 동원해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내일(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월 5일까지 녹사평역 광장(이태원로 134)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사망자 유가족별 전담 공무원을 배치했으며 피해자 치료·장례비용, 구호금 지원도 검토중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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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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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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