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만857명…비수도권 1만5067명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5924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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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이날 오후 9시 기준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5924명으로 전날(3만4456명) 보다 1468명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2만857명(58.1%)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1만963명, 서울 7578명, 인천 2316명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5067명(41.9%)이 확진됐다. 경북 1835명, 경남 1666명, 대구 1491명, 강원 1380명, 충남 1323명, 충북 1208명, 대전 1186명, 전북 1028명, 전남 940명, 부산 920명, 광주 870명, 울산 764명, 세종 301명, 제주 15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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