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체육회, 이기흥 대한체욱회장과 간담회 진행

기사입력 : 2022년10월28일 14:12

최종수정 : 2022년10월28일 14:13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 28일 대전시체육회 회의실에서 5개구 체육회장과 함께 지방체육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의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대한체육회 및 스포츠정책 주요현안 설명, 지방체육회장 선거 추진상황, 민선1기 지방체육회 주요성과, 2023년 대한체육회 정부 예산안 반영 현황 등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 28일 대전시체육회 회의실에서 5개구 체육회장과 함께 지방체육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2022.10.28 gyun507@newspim.com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일선에서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체육회 관계자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12월 실시 예정인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에 앞서 공정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관련 규정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지방체육 발전을 위한 이기흥 회장 노력에 감사드리고 대한체육회와 한뜻이 돼 체육주권 확립을 위해 대전시체육회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방체육회와 대한체육회의 상생협력과 발전에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