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5명이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633명 보다 128명 적다.
코로나 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시군별 확진자는 제천 125명, 음성 80명, 충주·진천 각 60명, 청주 51명, 영동 34명, 옥천 30명, 괴산 25명, 증평 17명, 단양 16명, 보은 7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79만59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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