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동아제약 "일교차 큰 환절기, 피부 관리할 때"

기사입력 : 2022년10월21일 15:57

최종수정 : 2022년10월21일 15:57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 출시
피부 컨디션 개선 도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동아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가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는 병풀추출물 46% 베이스로 하는 긴급 진정 토너패드다. 동아제약 더마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마이크로 바이옴' 특허 원료도 함유돼 있다. 긴급 진정 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 밸런스 케어도 가능하다.

파티온의 '하이-시카 바이옴 카밍 컨디션 패드' [사진=동아제약]

세안 후 피부결 정돈을 위해 부드럽게 닦아 사용하거나 긴급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5~10초 정도 지그시 누른 후 떼어내면 빠른 피부 컨디션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우리 피부는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으면 피부 항상성이 떨어지면서 피부 컨디션도 함께 저하된다. 큰 일교차와 칼바람에 의해 외부 자극이 심해져 피부는 더욱 예민하고 거칠어지게 된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본연의 pH 밸런스도 깨지는데, 이 때 제대로 된 피부 컨디션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지고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쉽다.

저하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병풀추출물을 베이스로 하는 화장품은 피부 진정 및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또 약산성 pH 피부일 때 피부 수분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무너진 피부 pH 밸런스를 회복하는 것도 피부 컨디션 케어에 중요하다.

동아제약 파티온 브랜드 담당자는 "큰 일교차와 함께 찬바람이 많이 부는 요즘 피부 컨디션을 챙겨야 할 때"라며 "시카와 마이크로 바이옴 성분으로 효과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도와주는 파티온 토너패드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사진
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