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0일 오전 11시46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아파트에서 일산화탄소(번개탄)에 중독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아파트 8층 세대 내 안방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거주민 2명이 발견됐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중독된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끝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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