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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육교사 담당 아동 수 축소'...어린이집 400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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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민간‧가정 160개소→400개소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가 보육교사 1명이 담당하는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줄이는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내년 총 400개 어린이집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에 보육교사 1명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시가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해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해 현재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160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서울시가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시범운영하고 그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사와 영유아 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어린이집에 대한 양육자의 신뢰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보육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초과근무 감소 등 근로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 휴가 등 부재시 양육자들의 눈치를 덜 보게 되었다는 응답이 79.0% 였고, 보육교사들의 연차 사용 자율성 증가와 대체인력 인건비 감소(69.8%), 초과근무수당 감소(65.7%) 등 어린이집 운영 측면에서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을 추가 투입 했을 때 교사와 영유아 간 평균 상호작용이 약 2배 이상 개선됐다.

시는 내년에 시범사업 대상을 240개소 추가 선정해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높인다. 특히 장애아전문‧장애아통합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어린이집의 운영여건 개선을 지원한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범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이 보육의 질 향상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맞벌이가정의 영아와 장애아의 보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 아이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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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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