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12개 금융투자회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과 이달 정회원 가입된 금융투자회사는 ▲그레이스에쿼티자산운용 ▲에이펙스자산운용 ▲오르카자산운용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라이크자산운용 ▲스피네이커자산운용 ▲아르고스자산운용 ▲우영자산운용 ▲월넛자산운용 ▲자산운용 진 ▲트러스타자산운용 ▲한스자산운용이다.
12개사 신규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은 총 555개사로 늘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는다. 자본시장과 산업 전반에 관한 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을 건의할 수 있다. 홍보, 공시, 통계, 광고 등의 업무 지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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