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9일 936명 확진...전날 보다 624명 늘어

기사입력 : 2022년10월18일 09:42

최종수정 : 2022년10월18일 09:42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7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6명이 발생했다.

전날 312명보다 624명 많다.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스핌DB]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410명, 충주 187명, 제천 140명, 음성 83명, 진천 44명, 증평 22명, 단양 17명, 옥천 16명, 보은 7명, 영동·괴산 각각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002명, 위중증은 2명으로 파악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8346명, 사망자는 880명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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