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3일 오후 2시20분쯤 경기 여주시 교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5t 물탱크 차량이 전복돼 7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다.
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사현장에서 5t 물탱크 차량이 후진 하던 중 전복됐다.
여주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여주소방서] 2022.09.25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차량 운전자인 A씨를 유압 장비를 이용해 구조한 뒤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로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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