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심각' 상향...검사·방역 강화

기사입력 : 2022년10월13일 15:42

최종수정 : 2022년10월13일 15:58

[무안=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도는 최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포획한 원앙이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정밀검사와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야생조류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은 지난 3월 강원 고성 송지호 이후 7개월 만으로 지난해 10월 26일 충남 천안 곡교천 포획 원앙과 전북 부안 고부천 쇠오리 분변에서 검출된 것보다 16일이 빠른 상황이다.

나주 거점방역시설 [사진=전라남도] 2022.10.13 ojg2340@newspim.com

전남도는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축종별 정밀검사 주기를 산란가금․토종닭은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단축하고 육용오리는 사육 기간 중 2회에서 3~4회로 횟수를 늘린다.

전축종 출하 전 검사와 나주 공산 산란계 밀집단지 및 외국인 근로자 고용 가금농장(36호) 일제점검과 가금농장 방사사육 금지,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월 2회에서 매주로 확대 운영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모든 오리농장(288호)과 전통시장 거래농장(21호) 일제검사를 하고 소독자원 160대를 총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인근 도로, 인근농가 진입로를 집중 소독한다.

현재 추수기와 야생조류 도래시기가 겹쳐 감염된 농경지에서 영농활동 후 가금농장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와 가금을 동시 사육하는 농장(32호)에 대해 전담공무원 등을 활용해 차단방역 상황을 매일 점검한다.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농장주가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다"며 "가금 농가는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등 농장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겨울철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7개 시․도에 47건이 발생해 731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전남에선 강력한 선제적 방역 조치로 전년(21건)보다 48%가 감소한 11건이 발생해 32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