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73명·경기 5605명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7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만75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5072명보다 4316명 감소한 수치로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같은 시간 확진자 수인 2만3035명과 비교해 2279명 적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760명(51.8%), 비수도권에서 9996명(48.1%)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605명 ▲서울 4073명 ▲경북 1690명 ▲경남 1097명 ▲인천 1082명 ▲강원 1072명 ▲대구 923명 ▲충남 867명 ▲전북 822명 ▲광주 680명 ▲부산 625명 ▲울산 537명 ▲전남 504명 ▲충북 493명 ▲대전 441명 ▲제주 205명 ▲세종 40명 순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오는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