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일 1088명 확진...전날보다 589명 늘어

기사입력 : 2022년10월05일 09:30

최종수정 : 2022년10월05일 09:30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4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88명이 발생했다.

전날 499명보다 589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1202명 보다는 114명 적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00명, 충주 236명, 제천 137명, 음성 74명, 진천 63명, 단양 16명, 보은·영동 각 15명, 옥천 13명, 괴산 12명, 증평 7명이다.

위중증은 2명, 재택치료자는 4955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55명이 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7만8927명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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