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는 5일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특히 제주도산지와 추자도에 발효된 강풍특보는 04시를 기해 해제되었으나, 오늘까지 제주도는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내일(6일) 오전까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전해상(제주도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외)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람이 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mmspre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