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3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9명이 발생했다.
전날 383명보다 116명 많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56명, 충주 103명, 제천 46명, 음성 29명, 진천 19명, 괴산·옥천 각 10명, 단양·영동 각 8명, 증평 7명, 보은 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504명, 위중증은 3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또 숨져 누적 사망자는 853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7만78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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