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해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3370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선발한 영재교육대상자는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받았고, 1만360명이 지원해 3.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선발과정은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교사들에 의한 집중 관찰과정을 거쳐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학교장이 영재교육대상자를 33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추천자를 대상으로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12월 3일 영재성검사 및 창의적문제해결력 검사를 실시하며, 12월 23일 오후 5시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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