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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박람회조직위, 동남아 대형 인센티브관광단 유치 나서

기사입력 : 2022년09월28일 13:14

최종수정 : 2022년09월28일 13:14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세계직판협회(WFDSA)의 아시아 지부인 아세안직판협회 소속 회장단 20여 명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싱가포르와 말레시아 태국 등 8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직판협회 소속 회장단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방문한 후 순천의 음식을 맛보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에도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아세안직판협회 소속 회장단 순천만국가정원 방문 [사진=순천시] 2022.09.28 ojg2340@newspim.com

이날 방문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형 인센티브관광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초청해 이뤄졌다.

인센티브관광은 여행 경비를 기업에서 부담해 직원들에게 보상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포상관광으로 일반 단체관광보다 체류 기간도 길고 개인별 소비 규모도 커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요한 분야다.

조직위원회 천제영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중국관광객 유치에 제한이 생긴 상황에서 앞으로 2023정원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적극 협력해 동남아 관광단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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