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186여 일을 앞둔 가운데 기업‧단체‧시민들의 기부와 입장권 구매약정이 쏟아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주식회사 파루가 1억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기부한데 이어 정해환 서면직능단체 협의회장이 100만원, 정일권 경성그린텍 대표가 100만원, 김상희 서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이 1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파루가 1억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현물로 기부했다.[사진=순천시] 2022.09.27 ojg2340@newspim.com |
연이은 입장권 구매약정 또한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싣고 있다.
서면직능단체 일동(18개 단체) 1000만원, 서면화훼작목반 일동(회장 박경환) 300만원, 정철균(전 시의원) 100만원, 남유원(동산건설) 200만원, 윤흥준(나눔건설) 100만원, 오길용(푸른농원) 100만원, 박홍만(향림조경) 200만원, 황건하 100만원, 시정멘토단 일동 100만원,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 200만원, 박윤영(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 회장) 150만원 등 총 2550만원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서면 소재 기업 및 전 시의원과 직능단체에서 입정권 구매 약정과 기탁금을 기부했다.[사진=순천시] 2022.09.27 ojg2340@newspim.com |
노관규 조직위 이사장은 "내년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가 순천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