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 발매
11월 19·20일 콘서트 개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정규앨범에 앞서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다.
로이킴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일정이 담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 진 배경으로 로이킴의 낭만적 실루엣이 돋보이는 커밍순 포스터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0월 14일 선공개 싱글, 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로이킴이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웨이크원] 2022.09.28 digibobos@newspim.com |
로이킴은 10월 14일 선공개 싱글을 통해 대중과 팬들을 먼저 만난다.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깊어진 로이킴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로이킴은 선공개 싱글에 이어 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015년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네 번째 정규앨범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로이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그 의미가 크다.
선공개 싱글과 네 번째 정규앨범 이외에도 로이킴은 11월 19일, 20일 콘서트를 예고하며 올 하반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반가운 컴백 소식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예고한 로이킴의 하반기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로이킴의 선공개 싱글 및 네 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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