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3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1명이 발생했다.
전날 977명 보다 4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 1550명에 비해서는 596명 적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11명, 충주 162명, 제천 97명, 음성 48명, 진천 36명, 영동 33명, 괴산 32명, 증평 22명, 옥천 20명, 보은 12명, 단양 8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2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7028명,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6만9673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