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북한 자강도 용림 지역에서 22일 오후 8시 28분쯤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한 자강도 용림 북북동쪽 7km 지역(위도:40.57N, 경도:126.71E, ±10.2km)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0.57도, 동경 126.7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
jeongwon1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