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모빌리티 로드맵] 교통 체증 걱정없는 '하늘길' 열린다…2025년 UAM 상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상반기 UAM 핵심 기술 확보 위한 R&D 추진
생활밀착형 드론 서비스 활성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도심 지역을 항공 운행으로 이동할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가 2025년 최초 출시한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권역별 노선계획을 마련하고 기체 개발 수준과 서비스 여건 등을 고려해 관광형·광역형 등 서비스 유형을 다각화한다는 목표다.

도서지역 긴급 택배, 도심 화물 운송, 시설물 점검 등 드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일상에서 구현하기 위한 실증사업도 지속 확대한다.

[화성=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분과 인수위원들이 8일 오후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 현대디자인동을 방문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과 함께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2.04.08 photo@newspim.com

◆2025년 UAM 최초 상용화…'법·제도 기반 마련' '인프라 구축'

19일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따르면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UAM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국가 연구개발(R&D)를 추진한다.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사업권 우선 부여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5년 UAM 서비스 최초 출시를 위해 내년부터 전남 고흥에서 기체와 통신체계 안정성 등을 검증한다. 2024년에는 도심지와 공항간 운행 등 실제 서비스 여건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최초 서비스는 시내버스와 유사한 특정 노선 운행 방식으로 도입하고 이후 구역운행 방식으로 추진한다. 도심지 실증 노선은 국방부 등과 공역 협의를 거쳐 2023년초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UAM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산업현황 조사, 인력 양성 등을 담은 UAM법을 제정한다. 지난 8월 발의했다. 특히 실증·시범사업 시 항공안전·사업·보안 등 기존 법규 적용을 최대한 배제하는 특례를 적용한다.

UAM 인증을 위한 기술기준 등 안전성 인증체계도 마련한다. 국토부는 2023년 상반기 TF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서비스 유형에 대해 사업자 요건과 보험제도 등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UAM서비스에 필수적인 버트포트(이착륙장)와 통신망 등 전용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특히 UAM과 다른 모빌리티간 최단시간 환승이 가능하도록 버티포트를 연계 모빌리티 핵심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김포와 인천 등 주요 거점 공항에 버티포트를 구축한다. 이후 철도역사나 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거점에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자율 비행, 운항정보 교신, 기내 인포테인먼트 지원 등을 위해 최초 상용화 노선을 중심으로 5G 통신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UAM 전용 공역체계를 구축해 기체간 충돌도 방지한다. 이후 UAM, 드론, 기존 항공기를 하나의 3차원 공역체계로 통합해 관리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드론 서비스 활성화…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

드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구현을 위한 실증사업도 지속 확대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도서지역 긴급 택배, 도심 화물 운송 등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교량·철도 등 시설물 점검이나 공사현장 관리 등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드론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UAM 드론 모습 [사진=국토부]

드론공원도 조성한다. 현재 도심 상당수는 비행금지구역이거나 관제권에 해당해 원칙적으로 드론비행이 불가하다. 승인을 받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중으로 드론공원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해 드론법 제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드론 상용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드론 비행 안정성 등에 대한 사전 규제를 면제하거나 간소화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을 확대한다. 현재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33개 구역이 지정돼 있다. 이달 중 공모를 통해 추가 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비행승인요건, 안전성 인증 절차 등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상용 드론 개발을 위한 원스톱 지원을 위해 무인기통합시험시설, 비행시험장, 인증센터가 갖춰진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8개소 이상 구축할 계획이다.

비가시권 장거리 비행 확대를 위해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저주파 대역 통신 기술도 개발한다.

공항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공항에 접근한 비행체의 자동 이·착륙을 지원하고, 미승인 비행체는 강제 포획하는 자동 비행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항공 모빌리티 안전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징역형 확정 구제역 '재판소원' 제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소원 제도가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형 집행 면피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사법파괴 3법'의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연 변호사(왼쪽)와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겸 의원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 권리를 넓히는 제도라 포장했지만, 현실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이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을 흔드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징역형이 확정된 구제역이 재판소원을 접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사법 파괴가 선량한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쯔양의 소송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2026년 3월 12일 대법원에서 구제역에 대해 징역 3년의 상고기각 판결이 내려졌을 때 쯔양님과 함께 기뻐하며 긴 고통이 끝났다고 믿었다"면서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였다"고 회고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구제역 측은 대법원 판결 선고 이틀 전 작성한 서신을 SNS에 공개하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을 예고했다. 김 변호사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세 차례 재판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주장들을 다시 들고나와 마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나 '아직은 무죄'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을 유튜브로 유포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쯔양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고소 결정을 후회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재판소원이 가해자들이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를 짓밟는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 의원도 "사이버렉카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해자에게 탈출구를 열어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3-18 11:35
사진
명태균, 오세훈 재판 증인 불출석 이유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8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모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18 ryuchan0925@newspim.com 당초 이날 재판에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측 부탁으로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의혹을 받는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재판부는 명씨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10분에 (명씨가) 법원에 전화해, 어제 본인 재판이 늦게 끝나 피곤하다 보니 새벽 기차를 놓쳐서 나올 수가 없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명씨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 부과를 검토했으나, 주소 보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부과 결정을 보류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법원은 강제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3일 오전 이틀에 걸쳐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1일에는 김영선 전 의원, 3일 오후에는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기 범행을 자백한 명태균과 강혜경을 기소하지 않은 악질 민중기 특검은 처벌받아야 한다"며 민중기 특별검사를 '법왜곡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10차례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받고, 후원자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3-18 11: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