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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11월 개막…송일국·이종혁·배해선·신영숙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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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NM, ㈜샘컴퍼니)가 26주년을 기념해 올 연말 화려하게 돌아온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96년 대한민국 최초 정식 라이선스 뮤지컬로 시작하여 명불허전 대배우들의 화려한무대와 탭댄스로 뮤지컬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극의 대본과 연출을 수정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셀러 뮤지컬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사진=샘컴퍼니] 

먼저,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리더 '줄리안 마쉬'역에는 2016년 '브로드웨이 42반가'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송일국과 다섯 시즌 연속 캐스팅되며 캐릭터 그 자체임을 증명하고 있는 이종혁이 또 한번 '줄리안 마쉬'로 변신할 예정이다.

[사진=샘컴퍼니] 

한때는 최고의 뮤지컬 스타였지만 지금은 그 명성을 잃어버린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록'역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연기력으로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약중인 배우 정영주가 이름을 올렸으며, 무대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실력파 배우 배해선이 합류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뮤지컬계 대표 디바 신영숙이 '42번가'26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샘컴퍼니] 

극 중 페기 소여의 재능을 알아보는 능력 있는 제작자 '메기 존스'역에는 '42번가'의 초연 멤버이자 역대 최다 출연 타이틀을 기록하고 있는 레전드 배우 전수경이 함께하며, 더블 캐스팅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지민이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사진=샘컴퍼니] 

신인 코러스 걸에서 극 중 '프리티 레이디'의 주연을 맡을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게 된 '페기 소여'역에는 다양한 무대에서반전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오소연이 네 시즌 연속으로 참여한다. 또 '빌리 로러'역에는2018년 시즌에서 '42번가'에 합류해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든 김동호가 다시 돌아오며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사진=샘컴퍼니] 

더불어 지난 2018년 시즌 '42번가'에서 앙상블로 데뷔한 신예 유낙원이 4년 만에 주연 '페기 소여'역으로 발탁됐다. 역시 2017년 시즌 앙상블로 첫 데뷔를 한 뮤지컬계 샛별 이주순이 '빌리 로러'역으로 캐스팅됐다.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고군분투하는 '페기 소여'처럼 차근차근 성장해 '42번가'에 합류한 유낙원, 이주순은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의미를 더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윈터가든 극장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에서 5000회 이상 장기공연을 이어가는 스테디 셀러 뮤지컬로 인정받았으며, 이번 시즌 26주년을 맞아 더욱 열정적인 군무와 신나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5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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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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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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