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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범죄율 13% 증가…경찰, 상황관리관 격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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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연휴 중요범죄 신고 13.4% 증가
거리두기 없는 추석에 치안관리 필요성 커져
대구경찰청, '가정폭력 없는 추석' 선언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 추석 연휴기간 가정폭력 등 범죄 신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경찰이 치안 상황관리관을 격상해서 운영한다. 일부 지방 경찰청에서는 '가정폭력 대응강화 계획'을 마련하기도 했다.

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올해 추석 연휴기간 상황관리관을 격상해서 운영한다. 그간 명절 연휴기간 중요 범죄, 재해, 재난 등 전국적 치안상황에 대비해 경찰청 국‧관(경무관급)을 상황관리관으로 지정‧운영했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일평균 112 신고는 평상시보다 5.5%, 중요범죄 신고는 13.4% 증가하는 등 명절 기간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규제 없이 처음 맞는 명절로 귀성, 모임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 안정적인 치안상황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정보화장비정책관, 치안상황관리관, 공공안녕정보심의관, 과학수사관리관 4개로 나눠 근무한다.

이에 따라 본청, 시도청, 경찰서 간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또 주요 치안상황 발생 시 신속, 적정하게 상황 판단 및 필요조치를 시행한다.

(사진=경찰청)

추석 음식 준비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일도 있었다.

지난 5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부산 북구의 자신의 집에서 남편 7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집에서 음식을 하던 중 추석을 앞두고 앞으로는 차례 음식을 만들지 말자는 취지로 남편 B씨에게 말하면서 두 사람 간 다툼이 벌어졌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요리에 사용하던 흉기를 남편에게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

이 같은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대구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가정폭력 대응강화 계획'을 마련했다. 대구에서는 하루 평균 30건 가량의 가정폭력 사건이 신고됐지만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에는 하루 평균 45건의 신고가 접수돼 평상시보다 가정폭력 신고가 50% 늘었다.

대구경찰청은 연휴 기간을 가정폭력 대응강화 기간으로 운영해 접수되는 모든 가정 폭력 신고에 대해 여성청소년수사·112상황실·지역경찰이 합동해 적극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시조치 실시 등 피해자 보호·지원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가정폭력 사건이 재발할 우려가 있는 관내 775가정을 대상으로 사전모니터링을 실시해 징후를 파악하기로 했다. 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 요령,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등을 안내하고, 상담·보호시설 연계 등 선제적 예방 활동도 벌인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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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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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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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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