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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힌남노 휩쓴' 광주·전남 피해 잇따라…광주 55건·전남 170건 피해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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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6일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태풍으로 인한 피해신고는 광주 55건, 전남 170건이 접수됐다.

사망이나 실종, 부상 등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재산 피해는 속출하고 있다.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전남 남해안 지역에 근접해 지남에 따라 6일 오전 5시쯤 광양시 광양읍 서천변에 통행이 제한됐다.밤 사이 전남 곳곳에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으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완도 청산도 233.5mm, 광양 백운산 226mm, 진도군 214mm, 완도 보길도 208mm 기록 중이다. 2022.09.06 ojg2340@newspim.com

밤 사이 광주 광산구 소촌동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전력 공급이 끊겼다.

전남에서는 신안군 흑산면 예리선착장 400㎡가 피해를 입어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여수 돌산읍 상동방파제도 1.5m가 파손(1억원 상당의 피해)됐고, 완도군 보길면 중리방파제 8m가 무너져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여수, 영광, 완도에서는 소형선박 총 4척의 침수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5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광주공항 항공기 대부분이 결항한 가운데 운항 스케줄 안내 스크린에 항공기 결항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2022.09.05 kh10890@newspim.com

태풍 '힌남노'는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지만 아직까지 하늘길과 뱃길·철길은 통제된 상태다.

김포·제주·양양을 오가는 광주공항과 여수공항의 모든 여객기는 결항됐다.

목포·여수·완도·고흥과 섬을 오가는 52개 항로, 여객선 83척의 운항도 전면 통제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6일 오전 광주송정역 열차도착 안내판에 운행 중지를 알리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을 오가는 열차 운행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전면 중단된다. 2022.09.06 kh10890@newspim.com

호남선 광주송정역과 목포역 구간, 전라선 익산역과 여수엑스포역, 경전선 부산역과 광주역 구간 등 열차가 멈춰 선 철도 3개 노선 41편의 운행이 오후 3시까지 조정된다.

이 같은 소식을 광주송정역에 도착하고 나서야 기차가 운행 중단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접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례가 속출하기도 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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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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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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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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