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랜드월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에서 배우 이동휘와 협업해 출시한 바시티 재킷이 완판을 달성했다.
이랜드 후아유는 지난달 29일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한정 판매한 '후아유X이동휘 바시티 재킷'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 후아유와 배우 이동휘가 함께 제작한 바시티 재킷 [사진=이랜드] |
이 재킷은 후아유의 대표 브랜드 뮤즈인 배우 이동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이동휘 만의 패션 센스와 안목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줌과 동시에 후아유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출시한 상품이다.
C로고, 49, 럭비공, 그리즐리 베어부클 등 6가지 와펜을 통해 후아유만의 헤리티지 요소를 적용했고, 트렌드 컬러인 헌터를 메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오렌지로 배색 포인트를 줬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한정 수량인 만큼 소재나 디자인 등 상품 퀄리티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상품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안돼 완판 됐다"며 "해당 상품과 함께 후아유의 가을겨울 시즌 상품의 소진율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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