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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산안] 부산시 국비 8조237억원 반영…올해보다 93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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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년도 국비 8조원 시대를 연다.

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총 8조237억원의 국비를 반영·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정부예산안 반영액인 7조 9302억원 대비 935억원(1.18%)이 증액된 것이다.

정부가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기조를 전환하면서 내년 예산에서 사회적 약자 등을 중점 지원하고 지자체와 관련된 분야를 대폭 줄인 가운데서도 비교적 선방한 결과로 분석된다.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2022.03.15

R&D·교육 분야에서는 5G, 양자암호통신, 미래차 등 미래기술의 선도로 지역 주도 혁신성장 기반 강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 300억원, 이음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사업 55억원,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20억원, 미래차 전환 전동화 부품 기본설계 및 성능 검증 지원 13억3000만원,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랩 실증단지 조성 64억7000만원, 친환경 중소형 선박 기술역량 강화 58억1000만원 등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 친화적 사업으로 미래의 기후 변화 및 환경위기에 선제 대응 강변·영도하수 등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8억9000만원, 생곡매립장 탄소중립 설비 설치 2억1000만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1097억원, 수소전기차 구매보조 지원사업 495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에서는 초광역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 55억원,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18억원, 디지털 기반 신속 신발 제조 시스템 구축 10억원, 부·울·경 수소배관망 구축 1억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213억원,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180억원 등 증액됐다.

문화 분야에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80억원, 지역거점형 콘텐츠 기업육성센터 조성 48억원, 북구 문화도시 조성사업 지원 10억원, 국제관광도시 육성 95억원, 생활체육시설 확대 조성 65억원 등이 반영됐다.

SOC 분야에서는 황령3터널 도로개설 19억원,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443억원,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 318억원, 내부 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124억원, 가덕신공항 조속 건설 120억원 등이 늘어났다.

농림·수산·식품 분야에서는 어항의 개발과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다대포항(국가어항) 개발 10억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중앙 빅데이터센터 구축 5억 원,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30억원,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14억원 등이 반영됐다.

해양·항만 분야에서는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건립 50억8000만원, STEM빌리지 조성 48억9000만원, 스마트 수리조선사업 지원 기반 구축 20억원, 세계해양포럼 개최 지원 4억2000만원 등이 중액됐다.

핵심사업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213억원), 가덕신공항 조속 건설(120억원) 등도 반영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미 반영된 사업은 ▲부전~마산 전동열차 국가 시설개선 및 운영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 등이다. 이들 사업은 정부의 내년 최종 예산서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정부의 재정 기조 전환에 따라 일부 아쉬움이 있지만, 부산의 새로운 미래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예산은 이번 국비에 반영됐다"며 "국회 단계에서 주요 사업 증액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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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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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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