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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산안] 윤석열정부 첫 국방예산, 전년 대비 4.6% 증가한 5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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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예산보다 2조5156억원 증액
'한국형 3축체계 강화' 5조2549억원
병장 기준 병사 월급 '첫 100만원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윤석열정부의 첫 국방예산은 2022년 본예산 대비 4.6%인 2조5156억원이 늘어난 57조1268억원으로 짜여졌다.

군사력 운영을 위한 전력운영비는 전년보다 5.8%인 2조1894억원이 증가한 40조1089억원이 편성됐다. 군사력 건설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전년보다 2.0%인 3262억원이 늘어난 17조179억원으로 책정됐다.

방위력개선비 분야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어 한국형 3축 체계 능력 강화를 위한 5조2549억원을 편성했다.

한미 미사일 부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응해 연합 지대지 미사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주한미군]

◆군사력운영비 40조1089억원+방위력개선비 17조179억원

전력운영비에서는 병력운영비가 전년보다 6.8%인 1조4840억원이 늘어난 23조2683억원이 책정됐다. 병력운영비 중에서도 인건비 항목에서 급여정책이 7.0%인 1조1184억원이 늘어나 내년 국방예산 항목 중에서 액수로는 가장 많이 늘었다. 급여 예산 총액은 17조1823억원으로 방위력개선비보다 많았다.

전력유지비는 전년보다 4.4%인 7055억원이 인상된 16조8407억원으로 책정됐다. 무엇보다 전력유지비 중 장병보건과 복지향상 예산이 53.0%인 4231억원 늘어난 1조2212억원으로 편성돼 1조원을 넘어섰다.

오는 9월 2일 제출하는 국방부 예산 편성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병장 월급 기준으로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가 열린다.

내년 전체 방위력개선비 17조179억원 중 구체적인 예산 배분 순으로 보면 ▲방위사업정책지원 4725억원 늘어난 3조8534억원 ▲기동화력 668억원 증가한 3조1030억원 ▲지휘정찰 744억원 늘어난 2조6677억원 ▲항공기 1114억원 증가한 2조5069억원 ▲유도무기 1916억원 늘어난 2조4253억원 ▲함정 1117억원 증가한 2조2280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정부 감축 기조 속 국방예산 증가율 4.6%로 확대 편성

국방부는 "최근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고강도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방 분야에 재원을 중점 배분했다"면서 "정부 총지출 증가율을 8.9%에서 5.2%로 대폭 감축하는 상황에서도 국방예산 증가율은 3.4%에서 4.6%로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다.

국방 예산 증가율 4.6%는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을 제외한 중앙정부의 12개 지출 분야 중 외교‧통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병 봉급 인상과 미래세대 장병에 걸맞은 의식주의 획기적 개선, 간부 지휘와 복무여건 개선 등 장병 사기진작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3축체계 확보와 국내 기술역량 강화와 방위산업 기반 강화에도 재원을 중점 배분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한국형 3축체계 고도화 등 핵심전력 확보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 등 전략표적 타격 ▲패트리어트 성능개량‧장사정포 요격체계 등 복합 다층 미사일 방어 ▲230mm급 다련장 등 한국형 3축체계 능력 강화를 위해 5조2549억원을 편성했다. K-2 전차 3차 양산과 울산급 Batch-Ⅲ, 전투예비탄약 확보 등 작전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6조6447억원을 편성했다.

국방부는 "2023년 국방예산을 차질 없이 편성해 우리 군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미래세대 장병에 걸맞은 병영환경 조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국회를 비롯한 관계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병역의무 이행에 합당한 수준의 보상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병 봉급과 자산형성프로그램을 결합해 2025년까지 병장 기준 205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일선 병사들이 일과 후에 쾌적한 생활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병장 100만원·상병 80만원·일병 68만원·이병 60만원

병장 기준 병 봉급은 현재 67만6000원이며 2023년 100만원대에 진입하고 2024년 125만원, 2025년 150만원 수준으로 올린다. 여기에 더해 병사 목돈마련 자산형성프로그램인 '내일준비지원금'을 올해 14만원1000원에서 2023년 30만원, 2024년 40만원, 2025년 55만원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2023년 계급별 봉급은 병장 100만원, 상병 80만원, 일병 68만원, 이병 60만원으로 병사 봉급 100만원 시대를 연다. 병 봉급 인상에 따른 단기복무장교‧부사관 지원율 하락을 막고 병역의무를 단기간부로 이행하는 경우에도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단기복무장려금 수당을 50% 인상을 추진한다. 장교는 현행 600만원에서 900만원, 부사관은 500만원에서 75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일선 장병들의 급식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장병들이 선호하는 메뉴편성을 위한 기본급식비를 1만3000원으로 2000원 인상한다. 최신식 조리기구와 밀폐형 튀김기‧자율형 배식대 등 식기류도 보급한다. 민간조리원도 117명을 늘린다. 장병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8~10인실 기준 병영생활관을 2~4인실 기준으로 52개 동을 개선한다. 침구도 모포‧포단에서 실내용 상용이불로 전면 교체한다.

2017년 이후 동결된 소대지휘활동비를 2배로 인상해 소대장의 지휘활동 여건을 대폭 개선한다. 현재 소대원 25명 기준 월 6만2500원에서 12만5000원 인상된다. 2012년 이후 동결된 주임원사활동비도 모든 제대에 30만원으로 인상 지급해 주임원사의 부대원 관리를 지원한다. 1995년 이후 27년째 묶여 주거보전이 어려웠던 주택수당을 매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2배 올린다.

◆무기기술 1조3959억원·무기 국산화 1845억원 투자

경계와 군수, 부대 운영 등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스마트부대를 육군 9사단 본부 등 12개 부대를 확대한다. 관계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민간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을 위한 보안기술 등 개발에 투자한다. 실전적 과학화 훈련을 위해 마일즈장비(소대급 22식‧포병 사격훈련용 23식), 시뮬레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훈련체계(해군 특수전) 등 첨단 과학화 훈련 장비를 확보한다.

과학화훈련장 4곳과 실내사격장 6곳 등 교육훈련시설을 확충한다. 동원훈련 보상비도 현재 6만2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2만원 인상한다.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최첨단 무기기술 확보에 1조3959억원, 수출·전략 무기부품의 국산화에 1845억원 등으로 국방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국산무기의 순수 국내기술 대체와 자주국방 실현을 적극 추진한다.

신규 진입 벤처기업과 우수 방산기업에 성장단계별 풀패키지 지원에 310억원, 방산소재 개발 지원사업에 30억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지역을 2곳에서 3곳으로 확대 등을 통해 방위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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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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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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