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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时隔两周再发现4例发热疑似病例

기사입력 : 2022년08월25일 15:30

최종수정 : 2022년08월25일 15:30

纽斯频通讯社首尔8月15日电 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10日宣布"抗疫攻坚战取得胜利"后仅过半个月,再发现4例发热疑似病例。

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图片=《朝中社》】

据朝鲜官媒朝鲜中央通讯社25日援引国家紧急防疫司令部的通报数据,23日朝鲜两江道地区发现4例发热疑似病例。

朝鲜将新冠疫情称为"恶性传染病"。报道称,国际紧急防疫司令部与相关紧急防疫单位立即采取封锁措施,并对患者进行核酸检测,追根溯源。司令部还向相关地区派遣医疗团队,加强对密接者的管控。

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10日在平壤举行新冠疫情全国紧急防疫总结大会,宣布"抗疫攻坚战取得胜利"。

金正恩表示,政府为消灭流入境内的新冠病毒,保护人民生命健康,在这场最大规模的抗疫攻坚战中取得胜利。

金正恩强调,这一来之不易的胜利,是我党防疫政策的胜利,是朝鲜应对危机战略的胜利,是全体人民坚韧不拔、团结一心的胜利,也是朝鲜社会主义制度优越性带来的伟大胜利。

这是金正恩自2020年10月劳动党建党纪念日演讲以来,第二次宣称在抗疫攻坚战中取得胜利。当时朝鲜无新冠确诊病例,但今年4月末当地疫情迅速扩散,单日确诊病例更增至39万。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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